earticle

영어

It is well-known that temperature among the weather condition can affect human health. Especially,diurnal temperature range (DTR) is responsible for mortality in some studies. However, there was few studiesthat have been found to assess the associations between DTR and mortality.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the relationships between DTR and mortality (sex, age, season and month). We used daily maximum airtemperature, daily minimum air temperature and DTR data from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andmortality data of the cause of death from National Statistical Office from 1 January 2012 to 31 December2012. The 20~64 age male group was interrelated with mortality depending on DTR than female. The mortalityeffect on respiratory disease was associated more strongly with DTR. The DTR difference between a seasonhas the highest in fall, but the seasonal effects on DTR on cerebral-cardiovascular and respiratory mortalitywere significantly increased in winter, especially respiratory mortality. We found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seasonal and sex-cause mortality according to DTR. Our results may therefore provide a basis data for similarstudies in the field of forensic science.

한국어

기상조건 가운데 인간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기온으로, 특히 일 최고 및 최저기온차인 일교차 변화에 따라 사망률에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가 있어왔으나, 일교차가 사망에 대해 실제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는 미비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12년 일교차 및 사망자 통계자료를 통하여 일교차에 따른 연령별, 성별, 계절별 및 월별 사망률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남성의 경우,20 ~ 64세 사망률이 여성에 비해 약 2배 높았으며, 여성은 65세 이상군이 83.07%로 매우 높아 여성이 사망 연령이 남성보다 높음을 알 수 있었다. 호흡기계 질환 사망률이 일교차 의해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계절별 일교차와 질환 사망률에서, 계절별 일교차는 봄에 가장 높았으나 남녀 모두 일교차가 작은 겨울철에 뇌심혈관계 및 호흡기계 질환 사망률이 높음을 볼 때, 일교차가 질환 사망률에 미치는 요인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를 통해 일교차로 발생하는 성별 및 계절별 사망영향을 근거로 과학수사시 일교차에 따른 사망영향에 대한 기초자료로 제공됨에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