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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어거스틴의 교회론에서 본 교회사회사업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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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kirchliche Sozialarbeit gemaess der Ekklesiologie bei Augustin

양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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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Hauptthema des Artikel vom Titel “Die Kirchliche Sozialarbeit gemaess der Ekklesiologie bei Augustin”ist es, dass gemaess der Ekklesiologie Augustins das Wesen der kirchlichen Sozialarbeit wieder gefunden wird. Von frueh Zeit bis heute veraenderte sich staendig das Gedanken ueber die Kirche. In der Zeit Augustins gab es zwei Streiten in der Kirche, naemlich den Donatistischen Streit, den Pelagianischen Streit. Mit diesen Streiten bemuehte sich Augustin, nach das Wesen der Kirche zu suchen. Und wurde dadurch also das Wesen der kirchlichen Sozialarbeit aufgestellen. Troz des grossen zeitlichen Unterschied zwischen damals und heute, ca. 1600 Jahre unveraenderte sich das Evangelium, das das Wesen der Kirche ist, so dass gemaess des Gedanken Augustins das Wesen der kirchlichen Sozialarbeit heute das grosse Wert hat.

한국어

본 논문의 목적은 교부 신학자 성 어거스틴의 교회론을 통해 교회의 본질 중 하나인 교회사회사업의 참된 모습을 되찾고자 하는데 있다. 성 어거스틴 당대 와 오늘날은 시대적으로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당대의 주 요 논쟁들을 살펴보면 오늘날 교회 내의 갈등을 보는 듯하다. 이는 시대를 초월 해서 매 시대마다 교회 내에 올바른 교회를 세워나가고자 노력하는 모습들이 있어왔음을 보여주는 한 실례이다. 오늘날에는 교회의 주체가 목회자가 되어서 목회의 한 도구로서 교회가 행 하는 사회사업을 교회사회사업으로 여긴다. 하지만 어거스틴에 의하면, 목회자 도 일반 교인이나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죄 된 피조물이다. 이에 교 회의 주체로서 목회자의 목회를 보좌하는 입장에서의 교회사회사업이 언급되 면 안되며, 하나님이 주체가 되어서 하나님이 주인 되신 교회에서 모든 피조물 에게 해당되는 하나님의 돌봄의 기능으로 교회사회사업을 논해야 한다. 만약 목회자와 교인 또는 그 이웃들을 동일한 죄인이 아니라 차별적으로 목회자가 교인이나 그 이웃보다 모든 면에서 우월하다는 입장을 강조하면 교회사회사업 의 주체는 오직 목회자이며, 그 대상은 교인과 이웃들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런 점에 대해서 약 1600년 전에 이미 어거스틴은 논쟁들을 통해 언급하고 있기에, 오늘날 교회사회사업의 본질을 어거스틴의 사고에서 되찾아 보고자 한다.

목차

초록
 I. 문제제기
 II. 어거스틴의 주요 사상
 III. 도나투스 논쟁
 IV. 펠라기우스 논쟁
 V. 교회란?
 VI. 사회사업적 함의와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양찬호 Yang, Chan-Ho.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조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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