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A Study on the Effect of Mood-regulation Music Therapy on Improving School Adjustment and Negative Mood Regulation
초록
영어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music therapy based on mood regulation strategies on school adjustment and negative mood expectancies of school maladjustment adolescences. The participants were purposefully assigned into an experimental group and a comparative group from J and K middle schools in Seoul. For 8 sessions the experimental group had psycho-educational music therapy program based on mood regulation strategies in daily live, and the comparative group had Ukulele class once a week for one hour. The scores of MMR, School Adjustment and NMR showed that the both groups were statistically equivalent. Repeated Measure ANOVA was used to analysis the differences between two groups. In addition, the effect sizes for treatment of School Adjustment and NMR between two groups were calculated by using eta square. The results of the study as follow. MMR(F=10.39, p<.01), school adjustment(F=6.12, p<.05) and NMR(F=57.01, p<.001) scores of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comparative group. The effect size for the treatment in school adjustment was η²=.254 and NMR was η²=.760.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psycho-educational music therapy program based on mood regulation strategies is an effective treatment method for school maladjustment adolescences’ school adjustment and negative mood regulation.
한국어
본 연구는 무드조절 전략을 기반으로 한 음악치료가 학교 부적응 청소년들의 학교 적응과 무드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 참여자들은 서울시 J, K 중학교 2학년 학생들로 실험집단 10명, 비교 집단 10명으로 의도적으로 배정되었다. 8회기 실험 동안 실험집단은 무드 조절을 전략을 목적으로 하는 음악치료를, 비교집단은 우크렐라 교습을 학교 특별활동시간에 받게 하였다. 실험 전 두 집단의 무드 조절을 위한 음악사용 수준을 알기 위해 MMR, 학교적응 정도를 알기 위한 학교적응척도, 부정적 정서 조절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부정적 무드 조절 기대(NMR)를 사용하여 측정한 결과 두 집단은 통계적으로 동질한 집단으로 나타났다. 집단 간 차이에 대한 연구 분석은 반복측정 변량분석(Repeated Measure ANOVA)을 사용하였으며 학교적응과 NMR 점수는 처치의 효과크기를 알아보기 위해 부분에테제곱을 산출하여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MMR (F=10.39, p<.01), 학교적응(F=6.12, p<.05) 그리고 NMR (F=57.01, p<.001) 점수에서 실험집단은 비교집단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처치에 대한 학교적응의 효과크기는 에타제곱(η²).254, NMR은 에타제곱(η²).760 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무드조절 전략을 기반으로 한 심리교육적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학교부적응 청소년들의 학교적응과 부정적 정서 조절에 효과적이 치료방법 이였음을 증명한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2. 연구가설
3. 용어의 정의
Ⅱ. 연구방법
1. 연구 대상자
2. 연구절차
3. 측정도구
4. 기분조절 전략을 기반으로 한 음악치료 프로그램 구성
5. 자료분석
Ⅲ. 연구결과
1. 동질성 검증
2. MMR
3. NMR
4. 학교적응
IV.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부록> Music in Mood Regu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