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backward walking training on the balance capability(Functional Gait Assessment; FGA, Timed Up & Go Test; TUG) and gait performance(10 meter Walking Test; 10 mWT) of stroke patients. Eighteen with stroke patients were randomly allocated to an experimental and contral group of nine patients each. both groups received general neurorehabilitative physical therapy for 45 minutes per day 5 times per week during 4 weeks. The experimental group also performed additional backward walking training for 20 minutes per day 3 times per week during 4 weeks. There were signicantly increase by backward walking training in outcome of the balance capability from the FGA was increase from 17.67±1.00 scores to 19.22±1.00 scores(p<.05), TUG was decrease from 26.45±1.37 sec to 23.28±1.35 sec(p<.05) and 10 mWT was decreased from 21.74±1.35 sec to 18.33±1.10 sec (p<.05). These result suggest that backward walking training for stroke patients is effective in improving balance capability(FGA, TUG) and gait performance(10 mWT).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후방보행 훈련이 균형능력(기능적 보행 검사,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 및 보행(10 미터 보행검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18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에 각각 9명씩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두 그룹 모두 일반적인 신경학적 재활 물리치료를 1회 45분씩 주당 5회 4주 동안 실시하였으며, 실험군에는 후방보행 훈련을 4주 동안 1회당 20분씩 주당 3회를 추가하여 실시하였다. 후방보행 훈련 후 균형능력을 평가한 결과 기능적 보행평가는 17.67±1.00점에서 19.22±1.10점으로 상승하였고(p<.05),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에서는 26.45±1.37초에서 23.28±1.35초로 감소하여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5). 후방보행 훈련 후 10 미터 보행검사에서도 21.74±1.35초에서 18.33±1.10초 감소하여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5). 따라서 뇌졸중 환자에게 후방보행 훈련을 적용하면 균형능력(기능적 보행평가,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 및 보행(10 미터 보행검사)에 향상을 가져옴으로 유용한 운동치료의 프로그램으로 제안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연구방법
2.1 연구대상
2.2 연구방법
2.3 평가도구 및 방법
2.4 자료 분석
3. 연구결과
3.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3.2 실험 전 ·후 기 능적 보 행평가, 일 어나 걸어가기 검사, 10 미터 보행검사 차이
4. 고찰
5. 결론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