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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醉遊浮碧亭記」와 「南炎浮洲志」에 나타난 天觀念 比較

원문정보

A comparative study of heavens concepts of <Chuiyu-boobeokjeong-ki> and <Nam-yeom-buju-ji>

「취유부벽정기」와 「남염부주지」에 나타난 천관념 비교

朴大福, 유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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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It can be said that Korea’s spiritual culture is formed and passed down with the notion of heaven as its bedrock facts. This paper studied the concept of heaven that appears in and among Geumo Sinhwa series. First, the paper reviewed how the concept of heaven was expressed and how the character of the concept was described in the two novels. In , the concept of heaven was seen mythological in that God was directly involved in the process of ascension, descension and ascension back to heaven of Miss Ki, an existence on earth, and the process of Hong-saeng being given a public duty in heaven. That is because God is the being who have created the universe and that originates from the birth myth of a nation. In , the notion of heaven was seen history in that the monarch’s ruling ability is expressed in inexplicable phenomena in heaven and earth, with natural phenomena being linked with the monarch’s virtuous ruling which stems from historical ideology of “Heaven”. Next, the paper examined how the notion of heaven indicated in and transformed in the history of literature. In , since the plot is focused on the encounter of the male and female protagonists, the mythological concept of heaven was compared with that in and , which are similar literary works. The three novels have the common ground in that the plot has the revolving structure from heaven to earth and then back to heaven and also, that the plot includes the contact of the terrestrial and transcendent existence. The differences are : depicts descension of God’s blood and contact of heavenly father and earthly mother; portrays the descension of celestial existence and the meeting of earthly man and heavenly woman; and illustrates the association of heavenly man and woman in former life. compared and . The Historical concept of heaven in has the common thread in that the divine will is revealed through convulsion of nature. However, while the Historical concept of heaven was only narrated in theory in , it was represented with specific examples in and .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is that natural phenomena in were the signs related to the tragic destiny of the monarch, while astronomical phenomena in were connected to the precursors of the monarch’s serious crisis.

한국어

한국의 정신문화는 天觀念을 근간으로 형성되고 전승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 논문은 『금오신화』가운데 <취유부벽정기>와 <남염부주지>에 나타나는 天觀 念을 고찰하였다. 먼저 이 두 작품에 나타나는 천관념의 표출양상과 성격을 검토하였다. <취유 부벽정기>는 지상존재였던 기씨녀의 승천과 하강, 다시 승천하는 과정과 홍생 이 천상에서 관직을 부여받는 과정에 상제가 직접 관여하였다는 것에 주목하여 神話的 天觀念이라 하였다. 그 이유는 상제가 우주만물을 主宰하는 人格天神의 형상으로 그 연원을 건국신화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남염부주지>는 군주의 治國 능력이 재이 즉 지변과 천변을 통하여 표출된다는 것에 주목하여 歷史的 天觀念으로 보았다. 그 이유는 재이가 군주의 德治와 관련되며 역사의 記錄에 연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취유부벽정기>와 <남염부주지>에 나타난 천관념의 문학사적 변모 양상을 검토하였다. <취유부벽정기>는 남녀 주인공의 만남을 중심으로 서사가 전개되기 때문에 이와 동질적인 작품 <주몽신화>와 <장국진전>의 신화적 천관 념을 비교하였다. 세 작품 모두 ‘천상계→지상계→천상계’라는 回歸構造와 지상 존재와 초월존재의 만남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차이점은 <주몽신화>는 상제혈 통의 하강과 天父地母의 만남, <취유부벽정기>는 천상존재의 하강과 天女地男의 만남, <장국진전>은 前生의 天男天女의 만남이라 보았다. <남염부주지>는 『三 國史記』의 <의자왕>과 <임진록>을 비교하였다. <남염부주지>의 역사적 천관 념은 天意가 災異를 통하여 표출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렇지만 <남염부주지> 에서 역사적 천관념에 대한 이론적인 언급이 <의자왕>과 <임진록>에서는 구체 적인 사례들로 제시되었다. 그리고 <의자왕>에서 주로 나타난 地變現象은 군주 의 悲劇的 運命과 관련된 징조이며, <임진록>에서 주로 나타난 天文現象은 군주 의 심각한 危機와 관련되어 나타난 징조라는 차이점이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序論
 Ⅱ. <醉遊浮碧亭記>와 <南炎浮洲志>의 天觀念 比較
  1. <취유부벽정기>의 神話的 天觀念
  2. <남염부주지>의 歷史的 天觀念
 Ⅲ. 天觀念의 文學史的 意味
  1. <취유부벽정기>의 文學史的 意味
  2. <남염부주지>의 文學史的 意味
 Ⅳ. 結論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朴大福 박대복.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 유상숙 Yoo, Sang-sook. 중앙대 박사과정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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