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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皇과 日本의 교착과 분열 - 초국가주의자 4인의 <현실> <비전> <천황> -

원문정보

Tenno and Japan ― Complication and division in pre-war right thoughts ―

천황과 일본의 교착과 분열 - 초국가주의자 4인의 <현실> <비전> <천황> -

노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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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In this paper I want to investigate Ookawa Syumei, Kita Ikki, Kondo Seikyo, and Minoda Muneki’s ultra-nationalism. Ookawa, Kita, and Kondo do not ciritisize Meiji Restoration itself, but political history after Meiji Restoration. They propose the alternatives to solute these problems. But in common Tenno is inherent in their thoughts, embodying negative reality and brilliant future. Of course, there is a exception. Minoda Muneki boosts Meiji Restoration and Tenno(and Tenno System) under Meiji Constitution System. and makes Tenno System absolute and religious. That is to say, after Ookawa, Kita, and Kondo encountered Japanese dilemas, they had chosen radical revolution and pushed forward Japanese reformation. But Minoda had criticized revolutionary ideas and outer thoughts, and the will itself to reformation. As a result, there are differences among them. However, they were main actors in the 1930s’s linear incidents. Further they had not pursued the universality beyond Japan. If we consider the limits, we ought to name them all right thinkers.

한국어

이 논문은 오카와 슈메이, 기타 잇키, 곤도 세이쿄, 미노다 무네키의 현실인식, 이 현실인식과 관계된 비전, 이 비전에 내재된 천황의 위상을 검토하는 것이다. 오카와, 기타, 곤도는 메이지유신 그 자체를 제외한 메이지유신 이후의 일련의 일본의 정치사에 부정적이다. 이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제각각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천황이라는 존재가 부정적인 현실과 장밋빛 미래를 동시에 체현하고 있으며, 그들의 사상에 내재되어 있다. 예외적으로 미노다는 메이지유신 및 메이지 헌법 체제하의 천황・천황제의 절대성을 한층 고양시켜 천황제의 종교화에 매진했다. 즉 앞의 3인이 일본의 과제를 적출한 후 급진적 혁명론과 동양의 정치이념을 빌려서 일본의 개조를 추진하려 했다면, 미노다는 개조 자체와 방법에 내재된 혁명론적인 사고와 외래적인 사고를 비판한다. 하지만 방향은 달라도 이 4명이 모두 1930년대의 일련의 쿠데타와 테러의 주인공이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또한 혁명과 개조의 결과가 일본을 초월한 보편적인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이들의 사상을 모두 우익사상의 범주에 포함시켜도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일본어

この原稿は、四人の超国家主義者大川周明, 北一輝, 権藤成卿、蓑田胸喜の現実認識、この現実と関わるビジョン、このビジョンにおける天皇の位相を検討するものである。大川、北、権藤は明治維新そのものではなく、明治維新以後の一連の日本政治史について否定的であり、この問題を打開するために各々の解決策を提示している。しかし、共通的に、天皇という存在が、否定的な現実や薔薇色の未来を同時に体現しつつ、彼らの思想に内在している。例外的に、蓑田胸喜は明治維新や、明治憲法体制下の天皇・天皇制の絶対性を一層高めて、天皇制の絶対化や宗教化に邁進したといえる。すなわち、先の三人が日本の宿題を認識したあと、急進的な革命論や東洋の政治理念を借りて、日本の改造を進めようとしたとすれば、蓑田は、改造を行うための方法に内在している革命的な思考や外来的な思考を批判すると同時に、改造しようとする意志そのものを批判した。しかし、この四人がみんな1930年代の一連のクーデターやテロの主人公であった事実は否認てきない。それに、革命や改造の結果が、日本を超える普遍的なものではないという点からすれば、みんなが右翼思想家だとしても、それほど差し支えはないと思える。

목차

<要旨>
 Ⅰ. 머리말
 Ⅱ. 근대 일본의 <현실>
  1. 오카와 슈메이
  2. 기타 잇키
  3. 곤도 세이쿄
  4. 미노다 무네키
 Ⅲ. <비전>의 교착과 분열
  1. 유동적인 천황의 지위와 일본의 절대화
  2. 복고적인 국체론 비판
  3. 국고 의식자 비판
  4. 체제 비판에 대한 ‘성전’
 Ⅳ. <비전>의 실현과 <천황>의 위상
  1. 내적인 천황과 외적인 천황
  2. 혁명의 동지로서의 천황
  3. 사직 관념과 천황
  4. 천황이라는 신앙
 Ⅴ. 결론을 대신하여
 參考文獻
 <要旨>

저자정보

  • 노병호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 초빙연구원, 일본근현대정치사상사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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