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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Group Arts Theraphy on improving the Resilience of eldery women living in care facilities. In the experiment,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eldery women living in Long-Term care facilities and resilience tests are used for measurement tool. Also, we performed the data analysis by comparing the scores before and after art theraphy and the individual changes in the early, middle, and latter period based on a checklist of an observer. The experimental results have shown that Group Arts Theraphy programs are helpful to improving the Resilience of eldery women living in care facilities. Based on the pre and post test results for the Resilience, the average score of the pre-test was 55.8 and the average score of the post-test was 75.33. Thus, we found that the average score of the post-test was 19.52 points higher than of the pre-test. We had seen that they talked negatively in the early period, but they talked positively and did care about each other. Therefore, we can find that Group Art Theraphy has a positive influence on improving the Resilience of eldery women living in care facilities.

한국어

본 연구는 집단미술치료가 시설거주여성노인의 회복탄력성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알 아보고자하였다. 연구 대상은 I시에 있는 장기요양시설에 살고 있는 여성노인이었다. 본 연구의 측정도구로는 회복탄력성검사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예술치료 실시전, 후 의 회복탄력성의 점수를 비교하였으며 매회기 관찰자의 체크리스트를 통해 개인별 초기, 중기, 후기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추출된 결론은 다음 과 같다.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이 시설거주여성노인의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키는데 도 움이 되었다. 회복탄력성 사전-사후 검사결과를 보면 사전검사 평균은 55.8점이며 사 후검사 평균은 75.33점으로 사후가 사전에 비해 19.52점 증가 하였다. 프로그램실시 초기에 보여지던 시설거주 여성노인의 부정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서 말기에는 서로에 대해 관심과 긍정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집단미술치료가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통해 긍정적인 이야기를 나누면서 회복탄 력성을 향상시킨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집단예술치료가 시설거주여성노인의 회복탄력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