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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樂和聲』의 聲氣之元에 관한 美學的 고찰

원문정보

Aesthetic study on sungkijiwon of Siakhwaseong

『시악화성』의 성기지원에 관한 미학적 고찰

李鍾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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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Aimed to the aesthetic implication about being a source of Akryul of 'Sungkijiwon' study in this paper. Akyul was kibonyulof HwangjongYul from ancient times. Hwajongyul consists of Yaungyuland Eumyoe, namely 12yul. Sungkijiwon was a role of seedling fundamental to the structure of the Hwangjongyul.Akyul is seen in nature. Nature which is the root of Akyul, it is inherent fully to human So that is the origin of Whangjongyul the source of the sound that the human kee of the fully implicit a world Sungkijiwon. The Sungkijiwon soon 'JeckjajIsong'. JeckjajIsong' is A first Ho, respiration that at birth the human, and the height of the sound is constant sound at this time. This sound is Preserving intact the nature of the human, Seong, Eum. Ack of Ackyul was derived from the expression from a nature of humun. Has a feature that is evident in the degree of Dosu always in the process of being extended to Yaungyul and Eumyoe, is 'original Sungkijiwon. Sungkijiwon comes from Wonkee of Taekuk of Habsanweil. The fundamental Dosu originate from 1. Hwangjong is calculated Kee including 1. 1 of Taekuk 1 of Eum and 1 of Yaung. This is a 3 and 1, the combined Yum-Yaung around TaekukSimilarly, 1 of chun, 1 of gi, 1 of In are three Samjae, And become 1, premier In of chun ji. Yulyoe is generated a 12yul. Yulryo becomes the kijuneum having Habsanweil through the differentiation, and generates the 12yul. Therefore it is possible to know that is based on humanistic a source of neutralizing beauty also original ackyul.

한국어

본 논문은 樂律의 근원이 되는 ‘聲氣之元’에 관한 美學的 含意를 고찰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古代 로부터 樂律은 黃鍾律을 基本律로 삼았다. 黃鍾律은 陽律과 陰呂, 즉 十二律로 구성된다. ‘聲氣之 元’은 이러한 黃鍾律의 구성에 근원적인 모종의 역할이 있었을 것이다. 樂律은 자연을 본받은 것이다. 樂律의 근본이 되는 자연은 인간에게 가장 온전하게 內在되어 있 다. 따라서 黃鍾律의 기원이 되는 ‘聲氣之元’은 天地의 氣를 온전히 내재한 인간의 소리에 근원하 고 있다는 것이다. ‘聲氣之元’은 곧 ‘赤子之聲’이다. ‘赤子之聲’은 인간이 태어나면서 하는 첫 呼吸의 呼로, 이때의 소 리는 불변의 音高를 지니고 있다. 이 音은 인간의 本來性을 온전하게 보존하고 있는데, 樂律에서 의 聲·音·樂은 이러한 인간의 本來性이 聲音으로 발현된 것에서부터 비롯되었다. ‘聲氣之元’은 陽律과 陰呂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반드시 度數로 드러나는 특징이 있다. ‘聲氣之元’ 은 ‘含三爲一’인 太極의 元氣에서 비롯된다. 가장 本元的인 度數는 1에서 비롯되고, 1을 內在한 氣 에서 黃鍾(律長)이 산출된다. 다시 말해 太極의 1과 陰의 1, 그리고 陽의 1인데, 이는 太極을 중심 으로 陰陽을 합친 3이면서 1이 된다. 마찬가지로 天 1과 地 1, 그리고 人 1이 三才의 3인데, 天地 의 으뜸인 人이 중심이 되어서 1이 된다. 律呂는 이러한 ‘含三爲一’의 度數를 지닌 基準音이 分化 를 거치면서 12律을 생성하게 된다. 따라서 樂律의 근원 또한 中和美에 근원한 人本主義에 바탕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목차

<논문 요약>
 Ⅰ. 緖言
 Ⅱ. 太初의 自然의 소리
 Ⅲ. 赤子之聲의 天人合一的의의
 Ⅳ. 人聲의 基準音과 十二律의 확장
 Ⅴ. 結語
 <참고 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李鍾鎭 이종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강사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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