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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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stry and preaching have been complementary and dominant in church history. Ministerial crisis comes with preaching problem. Weak preaching brings the crisis and vise versa. Crisis here does not necessarily mean numerical decreasing of church. The numerical increasing or decreasing does not always depend on preaching delivery and acceptance of it. If we as ministers do our best to read the Bible right and preach it well, we better have no interest in external growth. It would be thankful if God makes it grow. But our concern should rise above the worldly things. This article titled church growth and preaching recognizes the importance of preaching in its essence and understands it from the perspective of practical theological ecclesiology. This study determined the relation between church growth and preaching through the discussion of the meaning of church growth, preaching relationship with other ministries, practical theological standpoint and proposed a preaching paradigm based on practical theological eccle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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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역사에 있어 목회와 설교는 상호 보완적이거나 상호 지배적이었다. 목회의 위기는 설교의 문제를 떠나 생각할 수 없다. 빈약한 설교는 목회의 위기를 가져오고, 목회의 위기는 설교의 퇴보를 동반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 위기란 것이 교회의 수적인 감소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말씀에 대한 깊은 깨달음과 전달이 언제나 교회의 수적인 증가나 감소와 상관관계에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목회자 개인의 입장에서 성경말씀을 바르게 읽고 그것을 바르게 전달하려는 몸부림을 하게 될 때 우리는 교회의 외형적 성장에 대한 관심을 접어 두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성장하시도록 역사하시면 감사한 일이지만 우리의 일차적인 관심은 그러한 현실적 이해관계를 뛰어 넘어 있어야 한다. 교회성장과 설교를 다루는 본 연구는 이처럼 설교본질의 중요성을 인식하되 그것을 실천신학적 교회론 안에서 이해했다. 먼저 교회성장과 설교의 상관성을 교회성장의 의미, 목회와 설교관계, 교회성장과 설교에 대한 실천신학적 논의를 통해 정리했고, 교회성장에 도움이 되는 설교패러다임과 실천신학적 교회론에 기초한 설교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