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Since 1900, introduction of study of historically elapsed time and its retroactive studies critical study on Ezekiel is having hardship due to inconsistent studies or mutually various fused situations. This study in this sight first presents each criticism's development condensedly and across-the-board based on German studies of fundamental knowledge of historical criticism related to Ezekiel's basic documentation and its formation or editing. However, at the same time, it is purposed, by arranging core studies' outputs more deeply, to approach easier and more comprehensive than one brought up from criticized questions as a matter of Ezekiel study. To follow, each tendency of radical study from historical process and its expansion and reaction followed by beginning of literature criticism to data criticism and redaction criticism after 1900 is first likely to be pursued. This is also a prior work process to help looking after each and different Ezekiel studies' methodological roots and its following relationship after 1990. Following recent studies are categorized and evaluated in a way of each study's methodology's characteristics. For this process, schematic sorting according to today's annotation methodology in a view of analytics suggested by Manfred Oeming is admitted. Hence, today's Ezekiel study's each tendencies are evaluated and classified in a routine of 'authors and their world', 'documents and their world', 'recipients/readers and their world' and 'real incidents and their world'. Finally, this dissertation is concluded to prospect study of Ezekiel. From now on, Ezekiel's study wraps up to the fact that it is desirable to be progressed in a way of diachronic study's acceptance and application based on synchronic study.

한국어

1900년 이래로 시작된 에스겔서에 대한 비평적 연구의 역사적 경과와 그것의 반동으로 등장한 연구들을 소개하는 일은 현재의 일관성 없는 또는 연구방법들 상호간의 다양한 융합들로 부터 발생된 현재의 다면적 연구의 상황들로 인해 난황을 겪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본 연구는 먼저 에스겔서의 기본문서와 그것의 형성 또는 편집과 관련된 역사 비평의 기본 지식들을 요약적이면서도 최대한 일괄적으로 각 비평들의 발전의 경과에 따라 서술한다. 그러나 동시에 핵심적인 연구의 결과물들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정리하는 것을 통해 에스겔서 연구에 있어 제기되었던 비평적 문제들에 대한 보다 쉬운 접근과 이해를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1900년 이후로 제기된 초기 단계의 문헌비평으로부터 시작해서 문헌(자료)비평적 연구 그리고 편집비평적 연구로 이어져간 연구의 역사적 진행의 경과와 그것의 확장과 반동으로 등장하게 된 급진주의적인 연구의 각 경향들이 먼저 추적된다. 이것은 또한 뒤따르는 1990년 이후의 각기 다양한 에스겔서 연구들의 방법론적 근원과 그 후속 관계를 살피는 것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전작업이기도 하다. 뒤따르는 최근의 연구들은 각 연구의 방법론적 특성에 따른 카테고리 작업을 통해 분류되고 평가되어진다. 이 작업을 위해 만프레드 외밍(Manfred Oeming)이 제안한 해석학적 관점에서의 오늘날의 주석 방법론에 따른 도식적 분류가 수용된다. 그래서 오늘날의 에스겔 연구의 각 경향들은 ‘저자들과 그들의 세계’, ‘문서들과 그들의 세계’, ‘수용자들/독자들과 그들의 세계’, 그리고 ‘실제 사건들과 그것의 세계’라는 틀 안에서 평가되고 분류된다. 최종적으로 본 논문은 앞으로의 에스겔서 연구에 대해 전망하는 것으로 종결된다. 향후 에스겔서 연구는 공시적 연구를 기반으로 한 통시적 연구의 수용과 적용이라는 통합적 연구의 경향으로 진행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함에 그 결론을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