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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니체 그리고 헤라클레이토스 : 욕망과 창조정신을 중심으로

원문정보

Yeats, Nietzsche, and Heraclitus: A Study of Desire and Creativity

정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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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Yeats and Nietzsche, having a similar conception of desire, employ it in a positive way, which is different from asceticism. They want to reach human maturity and ultimate truth in desire by pursuing through dualism a true self-image of man with conflicts and struggles. Heraclitus’s concept of continuous conflicts in man results in creative values, which is his representative thought: everything always changes. Yeats shares this idea with him.

한국어

예이츠와 니체는 욕망에 대해서 같은 관점을 가지고 있다. 예이츠와 니 체는 금욕주의와 달리 욕망을 적극적인 차원에서 사용한다. 욕망이 가진 자연성과 생 명성을 드러냄으로써 인간의 성숙과 궁극적인 진리에 이르려 한다. 예이츠와 니체는 이원론에 의한 투쟁과 갈등의 상황을 통해서 진정한 자아상을 추구한다. 그들의 투쟁 적 상황은 끊임없이 반복되기에 계속적인 창조적 가치를 산출한다. 그들의 투쟁의 반 복성은 헤라클레이토스의 만물은 변화한다는 탈고정성에 뿌리를 두고 있다. 예이츠와 니체의 정신세계는 탈고정성에 따라 끊임없는 투쟁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나 아간다. 본문은 이러한 과정을 면밀히 탐구해 나아간다.

목차

우리말 요약
 Abstract
 I
 II
 III
 IV
 V
 Works cited

저자정보

  • 정연욱 Yunwook Chung. 용인대학교, 인천대학교 강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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