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The aesthetic's ideal land on Koram's ‘mawhaseokdo’(梅花書屋圖, a drawing of a house filled with books covered with plum flowers) - The realization of utopia(ideal land) filled with coexistence of confucianism & taoism's aesthetic -
고람 매화초옥도의 심미적 이상경계 - 유 · 도가 미학 공존의 이상향 구현 -
초록
영어
Oriental arts are mainly composed with confucianism arts and taoism arts. Confucianism & taoism are unfolded mainly focused on human being and the nature.
한국어
동양예술은 대부분 유가와 도가예술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가와 도가는 크게는 인간과 자연을 중심으 로 전개된다. 즉, 유가는 인간사회를 중심으로 인위, 교화를 추구하며, 도가는 자연을 중심으로 無爲 ‧ 逍遙 ‧ 隱逸을 추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儒家는 天道와 人道를 人道에 통일하고, 道家는 天道와 人道를 天道에 통일한다. 즉, 유가는 樂을 통한 凝視, 도가는 遊을 통한 超脫의 방법을 취한다. 그러므로 유가는 예술 ‧ 도덕이 동일시되고, 도가는 현실에서의 초연 하게 벗어날 수 있는 초탈을 강조한다. 또한 유가는 심미체험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주관에 내재된 존재, 즉 덕 을 지향해야 하며 동시에 그것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 그러므로 유가 미학은 삶의 즐거움을 통하여 응시함으 로 현실의 타개를 도모한다. 또한 도가는 無欲과, 은둔자의 소극적인 태도로 적극적으로 저항할 수 있는 절대 적인 가치를 부여하였다. 儒 · 道家가 심미적으로 共存하는 空間이 통상적인 매화서옥도이다. 여기에는 儒 · 道家에 美學에 해당되는 심 미인자가 같이 존재하고 있다. 매화서옥도는 임포고사에서 유래되었다. <도1>고람의 매화서옥도는 철학적 측면에서 樂을 통한 凝視와 遊를 통한 超脫이 유도가의 철학요소가 있음 을 보여준다. 본래 儒 · 道家는 待對와 相補의 관계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은 修身과 安身이다. 그러므 로 이는 儒 · 道家의 이상향인 大同社會와 無何有之鄕이 매화서옥도에 철학적인 측면에서 구현되었다 볼 수 있다. 또한 미학적인 측면에서도 儒 · 道家의 미학이 구현되어 있다. <도1>고람의 매화서옥도에는 유가의 悅樂과 逸脫의 미학요소가 있다. 이는 有朋方來로 인한 君子三樂의 열 락과 거문고를 메고 벗을 찾아가는 것이 각각 일탈의 요소이다. 즉, 거문고를 메고 가는 것은 평상시에는 찾아 볼 수 없는 바, 이는 유가의 逸脫의 미학요소로 볼 수 있다. 또한 <도1>고람의 매화서옥도에는 도가의 소요와 자적의 미학요소가가 있다. 이는 서옥안의 벗을 찾아가는 행위가 도가에서의 소요의 요소이며 서옥안의 정좌 하고 있는 선비는 自適의 요소에서 볼 수 있다. 따라서 미학적인 측면에서도 유가의 悅樂과 逸脫, 도가의 逍遙 와 自適이 각각 천인합일과 정경합일의 경계를 보여준다. 이는 <도1>고람의 매화서옥도에 儒 · 道家요소가 철학적 심미적인 측면에서 인간의 이상향이 구현되어 있다. 美學에서 심미의 共存處를 동양예술의 이상향을 보여주는 것으로 심미된다.
목차
Ⅰ. 序論
Ⅱ. 梅花書屋圖의 形成背景과 審美要素
1. 梅花書屋圖의 形成背景
2. 古藍梅花草屋圖의 審美要素
Ⅲ. 儒·道家美學의 審美具顯의 方法
1. 樂을 통한 凝視
2. 遊를 통한 超脫
Ⅳ. 儒․ 道家共存의 理想境界具現
1. 待對와 相補의 共存哲學境界
2. 天人合一과 情景合一의 美學境界
Ⅴ. 結論
<참고문헌>
ABSTRA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