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논문검색

외국인투자자 지분율과 현금배당정책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원문정보

Th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Foreign Investors' Holding and Cash Dividend Policy

양승권, 신용균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empirically the Relationship between Fornign investor’s holdings and cash dividends policy. Also research certificated this relationship is originated from Agency effect. This research using 906 samples which are listed on the Korea Exchange stock market and Fornign investors have more than 5% holdings from 2005 to 2010. In this research, firstly the result is verified by measuring cash dividend disclosure timing’s abnormal return, for verifying the company’s Cash dividends effect which Fornign inventors have more than 5% holdings. According to this result, the cash dividend incident period of cumulative average abnormal return shows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abnormal return that strongly supported informational effect of cash dividend. Secondly, the verification of the informational effect of cash dividend is originated from Agency effect shows positive abnormal return between the sample that have more than 25% Fornign investor’s holdings and less than 15%. However,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samples, so the Agency effect is dismissed. Finally, in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at verified informational effect of cash dividend, the Fornign investors' holding variable and debt ratio variable proxy measurement of Agency effect show statistically not significant negative regression coefficient, so the Agency effect is dismissed.

한국어

본 연구는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으며, 현금배당을 공시한 기업 중에서 외국인투자자 지분율이 5% 이상인 기업 906건의 표본을 대상으로 외국인투자자 지분율 과 현금배당 간에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과 함께 이러한 관계가 대리인효과에 기인 한 것인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외국인투자자가 5% 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현금배당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현금배당 공시시점에서 비정상수익률을 측정하여 주가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를 검증한 결과에서는 현금배당 사건기간(0, +1)의 누적평균비정상수익률이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양(+)의 비정상수익률이 관찰되어 현금배당의 정보효과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현금배당의 정보효과가 대리인효과에 기인한 것인지에 대한 검증에서는 지분율 25% 이상인 표 본이 지분율 15% 미만인 표본보다 더 큰 양(+)의 비정상수익률이 나타나고 있었지만, 두 표본의 평균 간의 차이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관찰되어 대리인효과를 기각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이러한 결과를 확인해 줄 수 있는 다중회귀분석에서는 대리인효과의 대용변수인 외국인투자자 지분율변수와 부채비율변수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비유의적인 음(-)의 회귀계수가 나타나고 있어 대리 인효과를 기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매출액성장률변수와 기업위험변수에서는 통계적으로 10% 수준에서 유의적인 양(+)의 회귀계수를 갖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기업들은 성장률이 높을수록 그리고 기업의 위험이 클수록 현금배당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요약
 I. 서론
 II. 선행연구동향
 III. 표본의 구성 및 연구 방법론
  1. 표본의 선정방법
  2. 표본의 구성방법
  3. 검증모형의 설계
 IV. 실증적 분석결과
  1. 기초통계분석
  2. 비정상수익률의 측정
  3. 다중회귀분석 결과
 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양승권 Yang, Seung-Kwon. 서일대학교 세무회계과 교수
  • 신용균 Shin, Yong-Kyun.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강사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 4,200원

      0개의 논문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