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A Study on the level of preparedness for Crisis Management to CEO’s leadership style
초록
영어
In today’s world, it is no longer a question of whether a major crisis will strike any organization. It’s only a matter of when, which type and how. Therefore a Chief Executive Officer (CEO)’s role related to crisis management becomes more important. The studies of crisis management of companies are few in Korea and the studies of crisis management and CEO leadership have been done separately in the past. The studies of the correlation of crisis management and CEO leadership have been partially done in the other countries. This study is trying to analyze the crisis preparedness according to CEO leadership styles. The study objectives are (1) to measure the difference of crisis types experienced according to CEO leadership styles (2) to measure the difference of the crisis preparedness to crisis types according to CEO leadership styles (3) to measure the difference of the crisis preparedness to each crisis phases according to CEO leadership styles. The survey had been done on the Korean major companie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frequency of ‘economical crisis type’ and ‘informational crisis type’ are higher than ‘production/sales crisis type’ and ‘psychopathic crisis type.’ The frequency of ‘shortage of money and money flow’ is high in case of ‘economical crisis type’; the frequency of ‘disgrace of company image and bad rumor’ is high in case of ‘informational crisis type; ‘the frequency of ‘unskilled operation’ is high in case of ‘production/sales crisis type; the frequency of ‘labour dispute’ is high in case of ‘psychopathic crisis type.’ 2. The crisis prepared level of the transactional leadership is higher than the other leadership styles. The crisis prepared level of the transformational and the charismatic are almost same. Meanwhile the crisis prepared level of ‘production/sales crisis type’ is higher than of any other crises. 3. The crisis prepared level of the transactional leadership to the crisis management phases is higher than other leadership styles. The prepared level of the charismatic leadership is slightly higher than the transformational.
한국어
급격히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은 위기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위기관리에 대한 최고 경영자(CEO)의 리더십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한국 기업의 위기관리에 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상태이 다. 과거에 위기관리와 리더십에 대한 연구는 별개로 진행되어 왔고, 외국에서 는 이들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가 부분적으로 진행되었으나 한국에서는 전무한 형편이다. 이에 본 연구자는 첫째, CEO의 리더십 스타일에 따라 경험했 던 위기유형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둘째, CEO의 리더십 스타일에 따라 각 위기 유형에 따른 위기 대비 정도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셋째, CEO의 리더십 스타 일에 따라 각 위기관리 단계별 위기 대비 정도는 어떠한 차이를 나타내는가를 연구문제로 설정했다. 본 연구는 CEO의 리더십 스타일과 기업의 위기관리에 대한 상관관계를 확인하는 첫 번째 실증적인 연구가 될 것이다. 연구 대상은 한국의 100대 기업으로 한정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100대 기업이 경험한 위기의 유형을 살펴보면 ‘경제적 위기유형’ 과 ‘정보관련 위기유형’이 ‘생산 및 판매 과정의 위기유형’과 ‘정신병리학적 위 기유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를 분류 항목 별로 살펴보면 경제적 위기 의 경우에는 ‘경영 자금 부족 및 자금 순환의 어려움’이, 정보관련 위기의 경우에 는 ‘기업의 이미지 손상이나 악성 루머’가, 제품 생산 및 판매 과정상의 위기의 경우에는 ‘운영 미숙’이 그리고 정신 병리학적 위기 유형의 경우에는 ‘노동 쟁의 로 인한 위기’가 가장 많이 발생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CEO의 리더십 스타일에 따른 각 위기 유형별 위기 대비 정도는 거래 적 리더십 스타일이 가장 대비가 잘 되어 있으며, 변혁적 리더십 스타일과 카리 스마적 리더십 스타일은 비슷하게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생산 및 판매 과정’에 대한 위기 대비 정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셋째, CEO의 리더십 스타일에 따른 위기관리 단계별 위기 대비 정도는 전체 적으로 거래적 리더십 스타일이 가장 잘 되어 있으며, 다음으로는 항목별로 카 리스마적 리더십 스타일과 변혁적 리더십 스타일의 순으로 약간의 차이를 나타 냈다.
목차
1. 문제 제기
2. 이론적 배경
1) 위기관리에 관한 연구
2) 리더십에 관한 연구
3) 위기관리와 리더십의 관계에 관한 선행연구
3. 연구문제
1) 국내 100대 기업
2) 최고경영자(CEO)
3) 변혁적 리더십 스타일
4) 카리스마적 리더십 스타일
5) 거래적 리더십 스타일
6) 위기
7) 위기유형
8) 위기관리 단계
4. 연구방법
1) 연구 설계
2) 자료수집
3) 측정도구의 신뢰도 검증
5. 연구결과
1) 표본의 인구 통계적 특성
2) CEO의 리더십 스타일 분석
3) 연구결과
6. 결론
1) 연구 결과의 요약 및 결론
2) 연구의 한계점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