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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research is aimed to verify of country of origin effect of tourism development brand. Noting for COO’s effectiveness in commodity related research, possible application to place consumption setting is considered. Literature reviews revealed that place or destination and hedonic consumptions, which were relatively related to tourism behavior, also initiated COO effect. Total 112 of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were analyze.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groups, which were divided by degree of interest on origin place in tourism destination attitude and visit-intention. In similar vein, informed group revealed also differences in variables above.

한국어

본 연구는 관광지 브랜드의 원산지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일반 제품을 대상으 로 하는 연구를 통해 원산지 효과의 유효성에 주목하여 장소적 맥락에서의 적용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최근 수 년 동안 한국에서 슬로시티는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었는데 지방자치 단체에서 앞 다투어 회원도시가 됨으로써 대안적인 지역개발과 함께 관련된 슬로시티로의 관광으로의 선순환 구조를 가져오기 위함이었다. 슬로시티는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브랜드 로 이탈리아 특유의 달콤한 인생(la dolce vita)을 표방하는 작은 마을 만들기 운동이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국제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목표로 한다. 선행연구를 통해서 장소에 대한 소비는 쾌락적이며 이는 관광행동에 영향을 주는 동시에 원산지 효과가 유발됨을 보여주 고 있다. 총 112개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는데 원산지에 대한 지식과 관심도의 차이에 따른 집단의 차이가 관광목적지태도와 방문의도에 차이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