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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compares and analyzes difference of religion about emotional factor and supporting surroundings which are important in successful factors of vocational rehabilitation program. The examination of the study is progressed subjecting participants who are taking part in vocational rehabilitation program. Through it results beneath were acquired. First, Catholic group appeared generally the highest in comparison of religion about emotional factor. Buddist group and no religion group were followed in order and Christian group appeared the lowest. Second, Christian group appeared the highest in comparison of religion about supporting surrounding factor. Catholic and no religion group were followed in order and Buddist group appeared the lowest. Third, it was found that the more related to Christian, the lower emotional factors appeared and disabled worker who have religion which is Christianity and Catholicism have higher supporting surrounding. Through it, efforts are required in Buddism to improve supporting surrounding for disabled workers and participate in vocational rehabilitation program. Also, Christianity needs to provide a program to improve self-confidence and ability of self-regulation for successful vocational rehabilitation of disabled workers who are created resembling the appearance of the Lord.

한국어

본 연구는 장애인 직업재활사업의 성공적 요인 중에서 중요한 정서요인과 지지 환경에 대하여 종교별 차이를 비교분석한 것이다. 본 조사연구는 전국의 직업 재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6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이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에 얻게 되었다. 첫째, 자기조절, 자신감, 위축극복과 관련된 정서요인에 대한 종교별 비교에 서 전체적으로 가톨릭집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불교집단, 무종 교 집단 순으로 나타났으며, 개신교집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둘째, 가족지지, 동료지지, 사회지지, 전문지지와 관련된 지지환경에 대한 종교별 비교에서는 개신교집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가톨릭집단, 무종교 집단 순으로 나타났으며 불교집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셋째, 더미변수를 활용한 인과관계분석에서 개신교일수록 정서요인이 낮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고, 개신교와 가톨릭의 종교를 가진 장애인들일수록 이 들의 지지환경이 높게 나타났다. 이를 통하여 종교복지적 차원에서 불교계에서는 직업재활에 참여하고 장애 인들의 지지환경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노력이 요구된다. 또한 개신교에서는 하 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장애인들의 성공적인 직업재활을 위하여 이들의 자 기조절능력이나 자신감을 높여주는 정서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