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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surveys the SME sector in Brazil and investigates the Brazilian government policies to support its SMEs. Brazil’s SME sector may not be regarded as well-developed, which is primarily due to heavy taxation and high interest rates as well as weak basis of the manufacturing industry. The Brazilian government, however, started to have interest in SMEs from the 1970’s. And since the 1990’ s, it has actively attempted the promotion initiatives for SMEs. Now, it may be said to have the quite extensive system in place to enforce various support polices for SMEs. Though high taxes and tight financial conditions are still barriers to unhindered growth of SMEs, Brazil’s rate of business start-ups is one of the highest in the world. The government must take due care to sustain such start-up fever in the country. It has to keep it in mind that its SMEs are in a relatively disadvantageous position as noted above. Specifically, it has to provide adequate financial support, including tax benefits to the exporting SMEs in EPZ in particular.

한국어

이 연구의 목적은 브라질의 산업구조와 중소기업의 특징 및 정책을 분석하여 브라질 수출가공지역내에 중소기업 육성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브라질은 중소기업이 발달한 국가는 아니다. 그 원인은 취약한 제조업 기반과 높은 세율 및 금리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브라질 정부는 70년대부터 중소기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1990년대에는 적극적으로 중소기업을 육성하였다. 이에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위한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다만 높은 세율과 금리가 브라질 중소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근본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높은 세율과 금리라는 장벽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의 창업률은 세계 최고의 수준이다. 정부는 이러한 창업열풍이 이어지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야 한다. 특히 EPZ내 수출중소기업에 있어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세제 및 자금지원을 해야 한다. 브라질의 세율과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국제시장에서 브라질의 중소기업들은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