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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열지 잠재지문 현출 기법들의 효과성 비교

원문정보

The effectiveness comparison of latent fingerprint detection techniques on thermal paper

옥윤석, 고권영, 정수미, 유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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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Since thermal papers have property of becoming dark at 70~80℃, it is difficult to apply reagents such as ninhydrin, etc to develop latent fingerprints on the thermal paper. magnetic powder is preferred to iodine fuming method on the thermal paper among korean crime scene investigators. In this study, the effectivity of ThermaNin® which is a ninhydrin-hemiketal reagent developed for the latent print development on the thermal paper was observed through the comparison with 자성분말 and iodine fuming. Consequently, fingerprint residue on the surface of the thermal paper was evaporated or absorbed after one to two days. For this reason, the latent fingerprints developed by 자성분말 and iodine fuming were difficult to identify as time went on. But the prints developed by ThermaNin® were more visible and identified clear ridge five days after deposit.

한국어

감열지는 70~80℃에서 검게 변하는 성질을 갖고 있어서 닌히드린 등의 일반적인 종이류 잠재지문 현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어렵다. 과학수사요원들은 감열지의 잠재지문 현출에 있어서 자성분말을 가장 선호하고 그 다음으로 iodine fuming method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감열지 잠재지문 현출용으로 개발된 ninhydrin-hemiketal 시약인 BVDA사의 ThermaNinⓇ의 효과성을 자성분말과 iodine fuming method와의 비교를 통해서 알아보았다. 결과적으로 감열지 표면의 지문 구성 물질은 1~2일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표면에서 증발하거나 흡수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자성분말과 iodine fuming method를 사용한 지문들은 3일안에 지문의 융선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었던 반면에 ThermaNinⓇ을 적용한 감열지 지문들에서는 지문이 유류된 지 5일이 지난 후에도 선명한 융선을 관찰할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실험 재료
 Ⅲ. 실험 방법
 Ⅳ. 결과 및 고찰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옥윤석 Ok, Yun-Seok. 순천향대학교 법과학대학원
  • 고권영 Ko, Gwon-Young. 순천향대학교 법과학대학원
  • 정수미 Jeong, Su-Mi. 순천향대학교 법과학대학원
  • 유제설 Yu, Je-Seol. 순천향대학교 법과학대학원 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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