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current study is based on the research titled ‘2013 Public Language Diagnosis for Administrative Agencies and Development of Automatic Diagnosis Tool.’ The purpose of study is to analyze the outcome of research and to assess the actual condition of official document composition by collecting authentic data. The study can be used to develop effective teaching materials that inform how to write official documents correctly. It is a noticeable fact that the 2013 research project, the foundation of the current study, developed automatic diagnosis tool that made it possible to evaluate a large amount of data more efficiently, compared to previous studies. Its result will be used as a fundamental material to help determine the priority of education for the development of educational resources with regard to writing an official document. The further study aims to categorize accumulated data into multiple types and analyze them and finally create an effective teaching material that will be introduced to authentic learning environments. Its educational effectiveness will be closely observed and considered at the stage of data supplementation.
한국어
본 연구는 ‘2013년 행정기관 공공언어 진단 및 진단 자동화 도구 개발 사업’을 바탕으로 한다. 본 연구는 연구 사업의 결과를 분석하고 오류로 지적된 내용을 종합하여 실제 공문서 작성의 실태를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이 연구는 효과적인 ‘공문서 바로쓰기’ 강의자료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연구의 바탕이 되었던 2013년의 연구 사업에서는 진단 자동화 도구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여 그간의 연구와 비교하여 보다 많은 문서를 보다 효율적으로 평가하였다는 사실을 주목할 만하다. 이 결과는 공문서 작성법 교육 교재 개발 연구에서 교육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데 기초 자료로서 활용될 것이다. 이후 연구에서는 축적된 자료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분석하여 효과적인 교육 자료를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교육 자료를 실제 강의에 도입하여 교육 효과를 확인하고 자료를 보완할 것이다.
목차
1. 서론
2. 선행 연구
3. 세부 진단 방법 및 절차
3.1. 진단 대상 기관 및 진단 대상 문서 수집
3.2. 보도 자료 진단 도구 및 세부 진단 규정
3.3. 진단 자동화 도구
4. 진단 결과
4.1. 진단 항목별 오류
4.2. 진단 항목별 오류 비교
4.3. 진단 결과에 따른 교재 개발 방향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