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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작물 종자관리의 농업인 의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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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nalysis on Farmers' Perception to Seed Management of Medicinal Herbs

이상철, 장우환, 박충범, 안영섭,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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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Korean farmers' perception to seed management of medicinal herbs.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farmers was perceived to seed name and origin of seed. but they did not document the traceability of seed of medicinal herbs. Secondly, most of farmers manage the seed directly, but they did not know the keeping method of seed. Thirdly, the farmers want to the high-quality variety, special herb complex, education for seed production. Fourthly, according to logit analysis, the model suggests that age, work experience, seed name are significant variables.

한국어

이 논문의 목적은 약용작물 종자관리의 현황 및 원산지 인지도를 분석하는데 있다. 주요 분석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종자의 명칭(66.3%)과 종자의 원산지(54.8%)는 과반수이상이 인지하고 있으나, 재배에 따른 재배이력과 종자이력은 각각 68.3%와 83.7%가 기록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우리나라 약용재배 농가는 80% 이상이 종자를 본인의 방법으로 직접관리하고 있지만, 종자보관법에 대한 인지도(57.7%), 종자보관시 적정온도와 습도 유지(53.8%) 등의 종자관리방법에 대한 인지도가 상당히 낮다. 셋째, 약용작물 재배농가의 향후 종자관리 개선에 대한 요구사항은 우량품종 개발 및 우수종자 보급(27.9%), 종자보급센터 설립(19.2%), 종자 생산 교육방법(12.5%), 종자 가격인하(9.6%), 종자관리 시스템 구축(6.7%)의 순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종자의 원산지 인지도 분석결과 연령대가 높고, 경력이 오래될수록, 종자명칭과 종자보관법을 인지할수록, 원산지 인지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약용작물 재배 및 종자현황
 Ⅲ. 약용작물 종자관리 현황분석
 Ⅳ. 농업인의 약용작물 원산지 인지도 분석
 Ⅴ.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저자정보

  • 이상철 Lee, Sang-Chul. 경북대학교 농학과 교수
  • 장우환 Jang, Woo-Whan. 경북대학교 농업경제학과 교수
  • 박충범 Park, Chung-Beom.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약용작물과 연구관
  • 안영섭 Ahn, Young-Sup.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약용작물과 연구관
  • 이상호 Lee Sang-Ho. 영남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 부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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