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한국문학의 일본어번역텍스트에 나타나는 단어의 의미영역에 관한 고찰 - <살다><좋다>를 중심으로 -
초록
영어
This research refers to the semantic domain of
한국어
본 연구는 한국어의 동사<살다>와 형용사<좋다>를 포함한 절 또는 문장이 일본어 번역텍스트에서 어떻게 번 역 되어 있는지를 고찰한 것이다. 3편의 한국문학작품에서 추출된 용례들은 일본어텍스트에서는 명시화 또는 비명시화로 번역된다. 전자는 ST의 대응어가 TT에서 보이는 것을 말하며 후자는 분명한 대응어를 찾지 못하 되 문장 또는 단락레벨에서 등가관계가 있는 경우를 말한다. 고찰의 결과 의미영역이 넓은 <좋다>가 <살다>보다 비명시화의 비율이 높았고, 비명시화율이 높은 의미에서 는 공기명사/부사를 동반한 관용표현들이 많았다. 또 어떤 의미에 있어서는 일본어번역 텍스트에서 고정된 구 문의 사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고찰결과에서 봤을 때 단어의 의미영역과 비명시화율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더 알아볼 필요가 있다. 또 단어의 의미에 따라서는 문화적 요소가 높은 표현이 있고 그러한 표현일수록 비명시화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목차
Ⅱ. 翻訳研究における先行研究
Ⅲ. 対象語彙と研究の流れ
Ⅳ. 本論
1. <살다>
1.1. 「生きる」
1.2. 「暮らす」
1.3. 「住む」
1.4. その他の表現
1.5. <살다>の意味領域
2. <좋다>
2.1. 「嬉しい」
2.2.実現し難い願望
2.3. 「快い・快適だ」
2.4. 「ふさわしい・好都合だ」
2.5. その他
2.6. <좋다>の意味領域
Ⅴ. 結論
参考文献
<要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