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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심정(心情)과 설교학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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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eology of God's heart and homiletic 2.0

전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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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De we need a theology of the heart? In fact, Christianity has a theology of the head for a long time. It is not bad. Rather, it must be good. A theology of the head produces a faith that is a thinking faith. However, in post-modern era, it seems that a thinking faith is deficient for preaching. What’s more? A professor Jong-Chun Park, as a systematic theologian, suggests a theology of the heart. His theology of heart tries to solve the long and obvious distance between the liberal theology and neo-orthodox theology. He insists that the post-modern theology need to be a theology 2.0. It is his theology of God's heart. His systematical idea of God's heart gives another challenge to a post-modern preaching. based on a theology of heart, this article develops homiletical subject as preaching 2.0 related to exegesis of the biblical text and delivery of the interpreted message.

한국어

과연 우리는 ‘심정의 신학’이 필요한가? 사실 기독교는 오랫동안 이성 중심의 신학을 해왔다. 특히 조직신학은 이러한 신학의 첨병에 서 있던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나쁘지 않다. 오히려, 이러한 신학하기는 좋은 것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이 이성의 신학은 생각하는 신앙을 만들었다. 그러나 설교와 연관하여서 이러한 생각하기의 신학은 포스트모던 시대의 기독교인들에게 그리고 사람들에게 부족해 보인다. 무엇이 더 있을까? 조직신학자인 박종천 교수는 최근의 자신의 책 『하나님 심정의 신학: 교회 교훈학으로서의 조직신학』에서 하나님 심정의 신학을 제안한다. 그의 신학적 주제는 자유주의 신학과 신정통주의 신학의 먼 그리고 명백한 거리 사이를 풀어보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그에 의하면 이것은 단순히 두 개의 신학을 섞어 놓는 것이 아니라, 두 개의 신학이 가지는 한계들을 극복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그가 주장하는 것은 오늘날의 포스트모던 신학이 ‘신학 2.0’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신학 2.0이 바로 그가 주장하는 ‘하나님 심정의 신학’이다. 그의 하나님의 심정에 대한 조직신학적 입장은 설교학에도 도전을 주고 있다. 이글은 하나님 심정의 신학에 반응하면서, 성서 본문에 대한 해석학과 그 해석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과 관계된 설교학 2.0으로써의 설교학적 주제를 발전시켜보고자 한다.

목차

초록
 I. 들어가는 말
 II. 설교학 2.0 첫 번째 : 하나님 심정을 해석하기(읽기)
 III. 설교학 2.0 두 번째 : 하나님 심정을 설교하기
 IV.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전창희 Changhee Jeon. 협성대학교 교수, 실천신학, 예배와 설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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