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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BMI에 따른 체중조절 경험과 비만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원문정보

Weight Control Experience and Obesity Stress according to the BMI of Female College Students

류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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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BMI에 따른 여대생의 체중조절 행위와 비만도, 비만 스트레스를 포함하여 체중조절 행위에 영 향을 미치는 변인을 파악함으로써 저체중 및 표준체중의 여대생은 표준체중의 중요성을 인식케 하여 과잉체중조 절 행동을 억제하고, 과체중 및 비만 여대생들에게는 체계적인 체중조절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올바른 체중조절 행동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자료수집은 2012년 6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하였고 전국의 여대생 682명을 임의 표출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ASW 18.0 통 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등의 서술통계와 t-test, one-way ANOVA를 하였다. 대상자의 연령은 평 균 19.92세이며, 신장은 161.43 cm, 몸무게는 53.68 kg, 희망 몸무게는 47.30 kg이었다. BMI에 따른 저체중군 은 130명(19.1%)이었고, 정상체중군은 450명(66.0%), 과체중 및 비만군은 102명(15.0%)이었다. 평균 체질량 지수(BMI)는 20.69 (kg/m2)로 정상체중에 속했고, 희망 몸무게로 산출된 체질량 지수(BMI)는 18.26 (kg/m2)으로 저체중을 선호하였다. 81.4%의 여대생들이 체중조절에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조절의 이유로는 저 체중, 정상체중, 과체중 및 비만군 모두 ‘외모’를 이유로 선택하였다. 체중조절 실시기간은 저체중군 일수록 비교 적 단기간에 실시하는 경향을 보였다. 체중감량 정도는 세 집단 모두 3~5 kg이 가장 많았다. 체중조절 스트레스 는 전반적으로 저체중에서 비만군으로 갈수록 높게 나타났다(p <.01). 체중조절 시도는 본인의 의사결정 과정 으로 이루어지지만, 이면에는 여성의 신체 이미지에 지나친 가치를 부여하는 사회풍조의 압력이 가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여대생들은 왜곡된 체형인식을 바탕으로 지나친 체중조절을 하고 있고 비만 스트레스 또 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건강한 체중유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개인의 특성과 요구도에 부합 하는 전문화된 비만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중조절 전문가나 기관에의 접근성을 높여 올바른 체중조절의 기회를 가지게 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무리한 체중조절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대처 방안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요약
 INTRODUCTION
 METHODS OF STUDY
  1. Study subjects
  2. Methods of data collection
  3. Research tools and information
 STUDY RESULTS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rvey subjects
  2. Weight control experience according to BMI
  3. Reason of weight control according to BMI
  4. Period of weight control according to BMI
  5. Obesity stress according to BMI
 DISCUSSION
 Conclusion
 REFERENCES
 [Questionnaire]

저자정보

  • 류현지 Ryu, Hyun-Ji. 계명문화대학 뷰티코디네이션학부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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