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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중용』의 한국적 전개>

星湖 李瀷의 『中庸疾書』硏究

원문정보

A Study on SungHo Lee Yik(星湖 李瀷)'s ZhongYongJiShu(<中庸疾書>)

성호 이익의 『중용질서』연구

徐根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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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e study will examine SeongHo Lee Yik(星湖 李瀷)’s thought through his ZhongYongJiShu(『中庸疾書』). The book is said that dealing with what was not dealt with in ZhongYongZhanJu(『中庸章句』) by one’s own understanding gained through doubt(懷疑를 통한 自得) is ZhongYongJiShu(『中庸疾書』). As with a metaphor of a peach in HouShuo(「後說」), SeongHo(星湖) wrote ZhongYongJiShu(『中庸疾書』) based on his own understanding through skepticism. He divides the chapters of the book using a different method. Chapters 2 to 11 are considered as KongziZhongYong(孔子中庸) that is, quotes of Confucius, and chapters 12 to 30 as explanatory texts that offer explanations of the quotes. Chapter 1 is preface and chapter 33 closing remark. However, a clear explanation is required for the reason why chapter 1 should be preface and chapter 33 should be closing remark. SeongHo(星湖) offers an explanation for the appearance of ZhongYong(『中庸』) in the title of the book. He indicated that for giving life to the meaning of chapter 1, ZhongHe(中和) should have been used in the place of ZhongYong(『中庸』), but since it was the preface of KongziZhongYong(孔子中庸), Zhong Yong(『中庸』) was used from KongziZhongYong(孔子中庸). SeongHo(星湖) followed XingJiLi(性卽理) based on the interpretation of chapter 1 and chapter 20. In this way, he followed a Neo-Confucian proposition which is called XingJiLi(性卽理), defining Xing(性). That showed his interpretation was still based on Zhuzi(朱子). According to SeongHo(星湖), ZhongYong(『中庸』) is mainly on Cheng(誠), and he dealt with Cheng(誠) in ZhongYong(『中庸』). Since Cheng(誠) is an important concept in the later part of the book, ZhongYongJiShu(『中庸疾書』) was focusing on Cheng(誠) for the later part. However, Cheng(誠) was a concept that was not paid much attention than KongziZhongYong(孔子中庸), so it is just a part of explanatory texts, according to SeongHo(星湖).

한국어

星湖 李瀷의 <中庸疾書>를 중심으로 그의 생각을 살펴보겠다. 오직 ‘懷疑를 통한 自得’을 통해 󰡔中庸章句󰡕에서 말하 지 않은 부분에 대해 말한 것이 <中庸疾書>라고 한다. 星湖는 「後說」에서 복숭아의 비유를 든 것과 마찬가지로 ‘懷疑를 통한 自得’을 통해 얻은 것을 바탕으로 <中庸疾書>를 지은 것이다. 星湖의 <中庸疾書>에서는 分章體系를 달리한다. 2章부터 11章까지를 ‘孔子中庸’ 즉, 經文으로 여기고 있다. 12章부터 32章까지는 經文을 설명하는 傳文으로 생각하였다. 1章은 머리말이 되고, 33章은 맺음말이 된다. 그러나 이와 같이 주장 되기 위해서는 1章의 내용과 33章의 내용이 왜 머리말과 맺음말이 되는가에 대해 명확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 星湖는 ‘中庸’이라는 책이름이 등장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章의 의미를 살리자면 ‘中和’라고 해야 하지만 1章의 孔子中庸의 머리말이므로 孔子中庸으로부터 <中庸>이라는 책이름을 따 왔다고 하고 있다. 星湖는 1章과 20章의 해석에서 性卽理를 따랐다. 星湖가 이렇듯 性에 대한 규정을 하면서 性卽理라고 하는 性理學的 명 제를 따른 것은 그의 <中庸>해석이 여전히 朱子에 매몰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星湖는 <中庸>은 誠을 주로 하는 책이라고 하면서 <中庸疾書>에서 誠을 다루었다. 誠은 『中庸』의 후반부에 중용한 개념이므로 星湖도 <中庸疾書> 후반부를 誠으로 집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誠은 ‘孔子中庸’에 비해 그렇게 주목받지 못 한 개념이 되었고, 星湖의 주장에 따르면 傳文에 불과한 부분일 뿐이다.

목차

논문요약
 Ⅰ. 머리말
 Ⅱ.『 中庸疾書 』 의 著述目的
 Ⅲ.『 中庸疾書 』의 分章體系
 Ⅳ.『 中庸疾書』에서 中庸의 意味
 Ⅴ.『 中庸疾書 』에서 性의 意味
 Ⅵ.『中庸疾書』에서 誠의 意味
 Ⅶ.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徐根植 서근식. 한림대학교 강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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