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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의 土活字印刷術에 관한 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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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Technique of Printing with Movable Soil-Types in Korea

한국의 토활자인쇄술에 관한 연구

朴文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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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study analyzes the historical records, previously known, and the records, newly discovered from Seungjeongwon Ilgi(承政院日記), regarding the technology of printing with movable soil-types.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1) Movable soil-types are the generic name for all kinds of types made from any soil. (2) In Korea, the technology of printing with movable soil-types was invented by Gwon Bu(權孚) at Juja-Dong(鑄字洞) before 1729, the 5th year of King Yeongjo's reign. (3) In addition to the existing Samryak-Jikhae(三略直解), Gyeongsa-Jipseol(經 史集說), Okchan(玉纂), Dongmyeong-Seonsaeng-Jip(東溟先生集), Gogeum- Myeongyu(古今名喩) was also printed with movable soil-types. And, such characters as Wal(曰) and Eun(狺) as well as Chim(忱), Chu(帚) and Hui(禧) have existed as movable soil-types. (4) The technique of producing movable soil-types was documented in detail only in Husaeng-Rok(厚生錄) written by Sin-Junghu(辛仲厚).

한국어

본 연구는 土活字印刷術에 관한 기존의 기록과 「承政院日記」의 土活字印刷術과 관련 된 새로운 기록을 분석한 것으로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土活字는 어떤 종류의 흙이든 흙으로 제작한 活字의 凡稱이다. (2) 韓國 土活字印刷術의 創案者는 權孚(1662-1739)이고 그 創案地는 鑄字洞이며, 創案時期는 英祖 5년(1729) 以前이다. (3) 傳存하는 「三略直解」, 「經史集說」, 「玉纂」, 「東溟先生集」 등의 土活字印本 이외 에 「古今名喩」도 土活字印本이며, 전래되는 ‘忱’, ‘帚’, ‘禧’ 등의 토활자 이외에 ‘曰’ 과 ‘狺’ 등의 土活字도 전래되고 있다. (4) 土活字 製作法에 관한 자세한 기록은 辛仲厚의 「厚生錄」에 유일하게 수록되어 있다.

목차

초록
 ABSTRACT
 1. 緖言
 2. 土活字의 槪念
 3. 從來 土活字印刷術에 관한 記錄과 硏究
  3.1 土活字印刷術의 創案時期
  3.2 土活字의 製作法
  3.3 土活字印刷術의 印本
  3.4 土活字의 傳來
 4. 「承政院日記」 所載의 土活字印刷術
  4.1 土活字印刷術의 創案者와 創案地
  4.2 土活字印刷術의 創案時期
  4.3 土活字印刷術의 效用
  4.4 土活字印刷術의 印本
  4.5 土活字의 內入
 5. 「厚生錄」의 土活字 製作法
 6. 結論
 참고문헌

저자정보

  • 朴文烈 박문열. 淸州大學校 人文大學 文化情報學部 文獻情報學專攻 敎授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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