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晋本 華嚴經 硏究

원문정보

A study on “Jinbon Huayeumkyung”

진본 화엄경 연구

柳富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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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is for translating, correcting and seeing through the remains of the existing ‘Jinbon Huayeumkyung’ As the result of ll, we found out the followings. First, Butabatara has started to translate ‘Jinbon Huayeumkyung’ into korean at ‘dojangsa’ in 398 and finished his first book in 420. After that, he, moved by a book written in sanskrit, finished up in 421. Second, after his first translation of ‘Jinbon Huayeumkyung’, fiftieth books have been circulated for some time and the sixtieth just came out nowadays. After that, the fiftieth was transmitted into the south and the sixtieth the north.

한국어

本稿는 晋本 華嚴經에 대한 정밀한 이해를 위해 종래의 연구 내용을 검토해 보고, 진본 화엄경 에 관한 문헌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진본 화엄경의 漢譯과 補完 및 그 現存本에 대해서 살펴본 것 이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첫째, 佛陁跋陁羅가 398년 道場寺에서 화엄경 한역을 시작하여 420년에 初譯을 끝냈고, 다시 梵本과의 교감을 시작하여 421년에 완료하였다. 이 때의 교 감에는 8․9장의 經文이 빠져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 缺文은 680년 法藏이 校勘을 하여 補完하였 다. 둘째, 진본 화엄경이 처음으로 한역된 이후 梁代까지는 50권본 화엄경이 유통되었고, 隋代에 즈 음하여 60권본 화엄경이 출현하게 되었다. 이후 597년에 즈음해서는 50권본이 화엄경의 正本으로 60권본은 或本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러다가 664년 즈음에 와서는 60권본은 正本으로 50권본 은 或本으로서 유통되었던 것이다.

목차

초록
 ABSTRACT
 1. 緖言
 2. 晋本 華嚴經의 漢譯과 補完
 3. 晋本 華嚴經의 流通과 現存本
 4. 結言
 參考文獻

저자정보

  • 柳富鉉 유부현. 大眞大學校 文獻情報學科 副敎授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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