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A Study on Positive Effects of a Stress caused by a Police Tasks - Focused on Posttraumatic Growth -
초록
영어
Traumatic events are defined by the APA (1994) diagnostic criteria as events that involve actual or threatened death or serious injury. The response of the person who was exposed to such a traumatic event has to be one of fear, helplessness, or horror. Therefore, Trauma research has focused mainly on detrimental effects. But, a growing body of empirical studies reveals that many trauma survivors also experience positive psychological changes after trauma. This positive psychological changes is expressed in various term. Some of the term, “Postraumatic Growth,” was coined in 1995 by Dr. Richard Tedeschi,a psychology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in Charlotte. The concept of posttraumatic growth may complement our view of trauma processing and change our view on treatment of posttrauma disorders like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Posttraumatic growth is still not well understood because there are very few longitudinal studies, and its role in treatment has scarcely been investigated thus far. In the 20th century several clinicians and scientists,writing in the general domain of psychology, addressed the ways in which critical life crises offered possibilities for positive personal change. Few studies have examined the experience of posttraumatic growth, among police officers following traumatic incidents. Nevertheless, There are no study about posttraumatic growth of the police officer in the South Korea. This study aims at giving an overview of theoretical considerations and existing theoretical models with regard to the phenomenon of posttraumatic growth. And this study endeavor to devise means by which to development way hereafter for management of the police officer stress.
한국어
외상 사건은 심각한 부상이나 죽음을 포함한 사건들로써 미국정신의학회(APA: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정신질환 진단 기준에 의하여 정의되었다. 흔히, 사람들은 외상 사건 에 노출되게 되면 두려움, 불행, 공포를 경험하게 된다. 그러므로 외상과 관련된 연구는 주로 부정적인 영향에 초점이 맞춰져 연구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연구들에서는 몇몇 외상 사건 생존자들이 긍정적인 정신적・심리적 변화를 나타낸 다는 결과를 보고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정신적・심리적 변화를 일컫는 용어는 다양 하지만, 그 중에 대표적인 용어가 외상후 성장이다. 외상후 성장이라는 용어는 심리학 교수인 Tedeschi(1995)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으며, 외상을 경험한 사람들 중 외상을 경험한 이후에 외상을 경험하기 이전의 기능 수준을 넘어서는 긍적적인 변화를 나타내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러한 개념의 등장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같은 외상후 장애의 치료에 대한 우리 의 관점에 변화를 주고, 외상 사건 경험 후 심리적 변화 단계를 접근함에 있어 변화된 시각을 견지하게 해준다. 아직까지 외상후 성장에 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로 인하여 개념을 이해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20세기 이후에 관련 연구가 많이 진행되었고, 외상 후 심리적 변화과 정도 부정적 영향뿐만 아니라 긍정적 영향이 있음을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직업적 특성상 외상 사건을 빈번하게 경험하는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도 등 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외상후 성장 연구는 전무한 실 정이다. 이 연구는 외상후 성장에 관한 이론적 검토를 통하여 경찰관 스트레스의 관리를 위한 효과적 인 대응방안을 모색해 보는 데 목적이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외상후 성장과 관련된 개념과의 관계 및 영향요인
Ⅳ. 외상후 성장의 치료적 접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