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Less than 80 km to the north of Nice, France, the site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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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 시대 바위그림 유적지로 알려져 있는 <몽 베고>(mont Bego)는 니스(Nice, France) 에서 북쪽으로 8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으며, 그 고도는 2,000-3,100m에 이르고, 이 곳은 제 4기 빙하의 영향을 받은 곳이다. B.C. 1,800-1,500에 이르는 동안 청동기 시대 사람들은 여름 철 이 곳에 와서 150헥타르(hectare)에 이르는 계곡의 바위들 위에 여러 가지 형태의 바 위그림들을 새겼다. 15세기 무렵, 몽 베고(mont Bego) 지역의 바위그림이 알려진 이후, 이 곳의 바위그림은 많 은 사람들에 의해 조사, 연구되었다. 1967년 이후, 지금 이 지역의 바위그림은 프랑스의 많은 연구소들과 박물관의 사람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혈암(頁岩)에 새겨진 바위그림들은 앙리 드 름니 교수(Prof. H. de LUMLEY)의 분류 체계에 의해 나뉘어졌는데, 꼬르뉘 형상, 쟁기 형태, 미늘창, 그물 형태, 사람 형상 등이다. 꼬르뉘 형상은 가장 많이 나타나는 주제이며, 이는 지중해 지역의 신화와 고고학 유적지들에 서 보이는 천상(天上)의 황소를 바위 위에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이러한 꼬르뉘 형상들은 하늘과 땅 사이의 매개자(媒介者) 혹은 희생(犧牲)으로 여겨진다. <제단 바위>라고 명명된 바위에 새겨진 바위그림들에서 보듯이, <몽 베고>(mont Bego) 유 적은 <청동기 시대의 신성한 산>이었고, 지중해 지역의 사유(思惟)에 바탕을 둔, 선사 인류의 문 화적이고 종교적인 전통을 나타내는 유적이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유적 개황
Ⅲ. 연구사
Ⅳ. 몽 베고(mont Bego) 지역의 바위 그림에 대한 분류
Ⅴ. 꼬르뉘 형상(corniformes)에 대한 분류와 해석
Ⅵ. 다른 바위그림 유적지들과의 비교
Ⅶ. 결론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