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The study was conducted to figure out the potential of dance as a tool for healing and the relation between dance and healing. Especially, the study was accomplished with college prep students as the central figure since they are the people being stressed out the most. The study tends to check if dance could be practiced as the tool for healing, so the college prep students who are preparing for dance department were mainly researched in the study. The study was able to obtain the results using the statistical program SPSS 18.0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fact that the engagement of dance can not affect the removal of depression which is a factor of healing. The engagement of dance affects the person dancing to recognize that he(or she) is not depressed but it does not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removal of psychological depression since it can not remove the fundamental factor of stress; entrance examination. Second, I was able to find out that engagement of dance has significant impact on individual happiness index. Overall, the use of dance is more like to enhance the happiness index for healing rather than to remove the factor of stress.

한국어

본 연구는 무용이 힐링의 도구로써의 가능성과 힐링과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특 히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어떠한 인구보다도 스트레스를 대중적으로 받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할 수 있는 입시생이라는 범위에서 무용이 힐링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는지를 확인해보기 위해 무용을 전공으로 하 고 있는 입시생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SPSS 18.0 통계 프로그램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였으며, 그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첫 번째로 무용의 몰입도는 힐링의 변인인 심리적 우울감의 제거에 큰 영 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무용의 몰입도가 자신이 우울하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는데는 영향을 미치 지만, 근본적인 입시라는 스트레스 요인을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심리적 우울감 제거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 는 것으로 드러났다. 두 번째로 무용 몰입도는 개인의 행복지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하게 되 었다. 이를 종합하였을 때 무용은 스트레스 제거로써의 용도보다는 행복지수를 높여 힐링의 체감을 높일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