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A Study on the Effects of Socialtainer's F-factor on Social Responsibility Activities - Focused on Triangular Theory of Desire -
초록
영어
With the advent of the social networks era, a phenomenon that personal everyday experiences and needs are shared with others, which has acted as social variables through contacts established via SNS and its fast propagation. While socialtainers in this environment are participating in social responsibility activities being recently issues in the world, they have made public awareness change and lead to participation by using F-factor. The background of this F-factor's diffusion has the need for imitation. As a result of analyzing F-factor phenomenon from the point of view of triangular theory of desire that organizers(regular followers) imitate and desire what socialtainers of mediators desire to do positively, socialtainers are spreading social responsibility activities positively by utiliz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media called Twitter, Facebook and YouTub in terms of PR ambassador activities and volunteer service activities among 7 areas of personal social responsibility activities. Socialtainers make people's recognition for social responsibility changes by using their interest and F-factor's power toward a positive direction, and socialtainers' social responsibility activities unlike their past social responsibility activities are also appealing to the public as a new trend. People have met basic needs of a sense of belonging and interest which they are pursuing from their inner, belonging to a group that people want to agree to and participate in this phenomenon and this process may lead to authentically social engagement activities. Through this study, this researcher tries to better understand this new cultural phenomenon practically.
한국어
소셜 네트워크 시대의 도래로 개인의 일상적인 경험과 욕구가 SNS를 통해 구축된 인맥과 빠른 전파력을 타고 타인에게 영향을 미쳐 사회적인 변수로 작용하게 되었다. 이러한 환경에서 소셜테이너들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적 책임 활동에 참여하면서 F-factor를 이용하여 대중의 인식을 전환하고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러한 F-factor의 확산 배경에는 모방에 대한 욕구가 있다. 본 연구는 매개자인 소셜테이너가 적극적으로 욕망하는 것을 주체자(일반 추종자)가 모방하여 욕망하는, 욕망의 삼각형 이론의 관점에서 F-factor 현상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소셜테이너는 개인의 사회적 책임 활동 7가지 영역 중 홍보 대사 활동과 자원봉사 활동의 측면에서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라는 미디어의 특성을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셜테이너는 자신에 대한 관심을 소셜 네트워크의 F-factor를 이용하여 사회적 책임 활동이라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하였다. 즉, 대중의 인식을 전환하고, 사회적 책임 활동을 새로운 트렌드의 관점에서 다가가 대중의 참여를 유도하였다. 대중들은 이러한 현상에 동조하고 참여하는 집단에 속하면서, 내면에서 추구하고 있던 소속감과 관심이라는 근본적인 욕구를 충족하며 이러한 과정이 진정성 있는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이어지기도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이러한 새로운 문화 현상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목차
Abstract
1. 서론
1.1. 연구의 배경과 목적
1.2. 연구의 범위 및 방법
2. 이론적 배경
2.1. 소셜테이너
2.2. F-factor
2.3. 사회적 책임 활동(CSR)
2.4. 욕망의 삼각형 이론
3. 사례연구
3.1. 연구모형
3.2. 소셜테이너의 F-factor 사례연구
4.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