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논문검색

傳統 虞祭와 現代 虞祭에 關한 比較 硏究

원문정보

A Comparative Study on Traditional Wuje and Modern Wuje

전통 우제와 현대 우제에 관한 비교 연구

김미혜, 정문탁

한국효학회 효학연구 제18호 2013.12 pp.51-75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초록

영어

There is a reason for studying and analyzing Wuje among many funeral rites. It is the researcher's opinion that our ancestor has treated pains of the dead, bereaved families and friends by concluding funeral rites with the concept of happy events through eliciting concepts of tragic events and happy events from funeral rites that can be normally considered tragic events. In fact, bereaved families are experiencing simple funeral rites because of burial on the third day after death these days. Even 30 years ago, our society had formal and ceremonious funeral rites based on Confucian tradition. As a result, intended to elicit the concept of happy events from Wuje and sublimate funeral rites, tragic events, as happy events although Wuje is a funeral rite that belongs to tragic events. In fact, the traditional viewpoint considered from the whole period of mourning to Wuje and Jolgok tragic events, while Damje to Gilje were considered happy events. Originally Wuje is a memorial service to comfort and console the spirit of the dead person. Wuje includes Chowuje that is held on the day of a funeral ceremony, Jaewuje that is held secondly and Samwuje that is held last. In the current study, strongly insists that Wuje should be held by sublimating as the concept of happy events, not tragic events, in general cases of finishing mourning after Wuje. Especially, considering that funeral rites are artificial ceremonies made by human beings for more convenient and organized life, insisting on one opinion ·will not be desirable. The researcher sincerely hopes to console and comfort the lonely spirit of the dead and make the bereaved family peaceful by having Wuje with appropriate manners and sincere mind.

한국어

장례 의식들 중에서 虞祭를 공부하고 분석하기 위한 이유가 있다. 傳統 喪葬禮 의식 절차 중에서 虞祭에 초점을 맞춘 것은 虞祭를 지내고 脫喪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제대로 그 의미를 모른 채, 虞祭를 지내고 있다. 故人을 위로하고 위안하는 측면에서 虞祭를 지내고 脫喪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하고, 최소한 虞祭의 의미에 대해서 알고는 있어야겠다는 것이다. 故人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지 내는 虞祭를 吉事의 개념으로 치른다면 凶事의 개념으로 치렀던 虞祭를 전통적으로 메와 갱을 진 설하는 방법을 바꾸어 吉事의 槪念으로, 柔日과 剛日의 개념을 잘 헤아려 喪葬禮를 치러야 할 것이 다. 三日葬을 치름에 있어서는 장사 당일이 剛日에 해당함에도, 葬禮를 지내고 初虞祭를 지내게 됨으 로써 問題點이 發生하기 때문이다. 禮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고인에 대해 정성을 담은 禮를 표현함과 동시에 故人과 산 사람 모두에게 좋은 改善 方案이 없을까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옛날에는 喪葬禮의 儀式을 치름에 있어 主가 되고 中心이 되었던 故人의 확고하던 위 치가 언제인가부터인지는 산 자의 입장에서 모든 것이 決定되고 있어 진정으로 위문과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적절한 방법과 성실한 마음으로 虞祭를 행함으로써 유족들을 평화롭게 만들 것으로 기 대된다.

목차

<요약>
 I. 序言
 II. 본론
  1. 喪葬禮儀式 節次에 관한 理解
  2. 虞祭의 特性
  3. 傳統 虞祭와 現代 虞祭 比較 分析
 III. 결론
 <참고문헌>
 

저자정보

  • 김미혜 Kim Mi-Hye. 서라벌대학교
  • 정문탁 Jung Mun-Tak. 서라벌대학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 6,300원

      0개의 논문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