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한국어
발표 의뢰를 받았던 지난 5월, 필자는 저서를 집필하고 있었던 중이 라서, 곧바로 이 발표를 위한 공부를 할 수 없었다. 하지만 필자는 이 발 표를 의뢰받기 이전에 사칠논쟁에 관하여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던 것 은 아니다. 2008년에 李子粋語와 李星湖의 四七新編1)이라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그것은 李子粋語를 약 6년간에 걸쳐서 마지막 근무처인 二松学舎大学대학원 세미나 수업에서 정독한 결과의 보고이었다. 또 金農巌의 四端七情説도 읽을 기회가 있었다. 따라서 이번 발표의뢰는 갑자기 받은 것이었지만, 필자의 만년을 총괄하는 작업의 하나로서, 거 듭 공부하여 정리하라는 의미로 梁承武교수께서 필자에게 주신 啓示로 받아들였다.
일본어
去る五月に畏友梁承武教授から突然今回の学会での発表依頼が舞い込んだ。艮斎の四七論弁詮釈という題目と共に。私は大変な戸惑いを覚えた。田愚という学者の名は知っていたが、何一つ勉強していなかった。また四七論弁も大変厄介な論争というイメージが強かった。梁教授の手紙には今まで退渓学会や栗谷学会で発表されているので、四七論弁はお分かりの筈だからこの題目に決めさせていただいたという趣旨の説明があった。この認定は正確ではなかった。即座にお断りすればよかったが、一ヵ月後に大部な艮斎先生全集二冊と艮斎学論叢バックナンバー、四七論弁に関する代表的な論文数篇が送られてきた。もはやお引き受けするしかなかった。
목차
Ⅰ. 序言
Ⅱ. 艮齋の思想の到達点
Ⅲ. 四七論弁の經緯
Ⅳ. 艮齋の四七論
Ⅱ. 艮齋の思想の到達点
Ⅲ. 四七論弁の經緯
Ⅳ. 艮齋の四七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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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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