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Investigation of Factors Influencing Part-time Employee's Intentions to Leave in the Restaurant Industry
초록
영어
This study explores factors influencing restaurant part-time employees’ intentions to leave. Prior studies and the interview with full-time and part-time employees suggest that the potential factors determining part-time employees' intentions to leave are the type of job motivations, presence/absence of training program, type of conflicts with full-time employees, and work environments. A survey has been conducted on 278 part-time employees of a restaurant company in Korea. The results show that the type of job motivation and type of conflicts with full -time employees have significant influences on the part-time employees' intentions to leave while the presence of training program does not have a significant influence. Additionally, the result shows that the higher the job pride they present, the less their intentions to leave they show. Importantly, positive perceptions about incentive system and physical work environment have significantly reduced the part-time intentions to leave.
한국어
본 연구는 우리나라 산업 전반의 문제가 되고 있는 시간제 근로자, 특히 외식산업 시간제 근로자에 대한 연구를 통해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외식산업 시간제 근로자의 퇴직의도에 끼치는 선행 요인들의 실증적 분석 및 검증에 있다. 선행연구들과 외식산업 실무자들을 상대로 한 심층 인터뷰를 통해, 시간제 근로자들의 입사동기유형과 교육프로그램의 제공여부, 정규직 근로자와의 갈등, 그리고 근무환경 만족도가 시간제 근로자의 퇴직의도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변인임이 규명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 중요한 변인들이 실제 퇴직의도에 영향을 주는지 규명하기 위해, 한국 굴지의 대표 외식기업을 선정, 시간제 근로자 2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설문지 분설결과 입사동기유형과 정규직근로자와의 갈등 유형은 시간제 근로자의 퇴직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끼침을 발견하였으며, 교육 프로그램의 제공 여부는 퇴직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끼치지 않음이 분석되었다. 또한 시간제 근로자의 일에 대한 자부심을 높을수록 낮은 퇴직의도가 나타남을, 긍정적 시급인상과 근무환경이 퇴직의도 감소에 유의한 영향을 끼침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외식산업 시간제 근로자의 퇴직의도에 끼치는 요인들을 분석함으로서 기업이 시간제 근로자를 위해 필요한 노력들을 규명하였다.
목차
I. 서론
II. 이론적 배경
2.1 시간제 근로자
2.2 퇴직의도
2.3 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 요인들
III. 연구 설계
3.1 가설설정 및 연구모형
3.2 변수의 측정 방법
3.3 대상 및 연구 방법
3.4 통계 처리
IV. 결과 분석
4.1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4.2 연구 가설의 검정
V.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