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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지각한 부부갈등이 정서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

원문정보

The intermediary effect of ego resilience from the effect of marriage tensions perceived by child on emotional problem behavior

이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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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In this study, we intended to review the intermediary effect of ego resilience from the effect of marriage tensions perceived by child on emotional problem behavior. A survey was carried out on a total of 409 children in 6 elementary schools of Gyeonggi-do. The result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the review on relationship among the marriage tensions, emotional problem behavior and ego resilience showed that there is a positive correlation in the marriage relationship and difficulty in establishing relationships, ADHD and overreaction, somatization symptoms, aggressive behavior, and improper emotional expressions. A negative correlation was found with the difficulty of the child in establishing relationships, ADHD and overreaction, somatization symptoms,, aggressive behavior, improper emotion expression and ego resilience. Second, it was found that the marriage tensions perceived by the child are factors affecting the child’s difficulty in establishing relationships, ADHD and overreaction, somatization symptoms, aggressive behavior and improper emotional expressions. Third, it was found that the ego resilience has a partial intermediary effect in the effect of the marriage tensions perceived by the child on the difficulty in establishing relationships, ADHD and overreaction, somatization symptoms, aggressive behavior and improper emotional expressions. The result of the above is that the marriage tensions perceived by the child are factors affecting the child’s difficulty in establishing relationships, ADHD and overreaction, somatization symptoms, aggressive behavior and improper emotional expressions. and it was found that the ego resilience is a partial intermediary factor in these relationships.

한국어

본 연구에서는 아동이 지각한 부부갈등이 정서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경기도의 초등학교 6곳의 아동 총 4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 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이 지각한 부부갈 등, 정서문제행동, 자아탄력성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부부갈등과 관계형성의 어려움,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신체화 증상, 공격행동, 부적절한 감정표현에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 났다. 아동의 관계형성의 어려움,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신체화 증상, 공격행동, 부적절한 감 정표현과 자아탄력성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아동이 지각한 부부갈등은 아동의 관계형성의 어려움,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신체화 증상, 공격행동, 부적절한 감정표현에 영향 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아동이 지각한 부부갈등이 관계형성의 어려움, 주의력결 핍․과잉행동, 신체화 증상, 공격행동, 부적절한 감정표현에 미치는 영향에서의 자아탄력성은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아동이 지각한 부부갈등이 아동의 관계형 성의 어려움,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신체화 증상, 공격행동, 부적절한 감정표현에 영향을 미 치는 요인이며, 이들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이 부분매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연구방법
  1. 연구대상
  2. 측정도구
  3. 자료분석
 Ⅲ. 결과해석
  1. 부부갈등, 정서행동문제, 자아탄력성 상관관계
  2. 아동이 지각한 부부갈등이 정서행동문제에 미치는 영향
  3. 아동이 지각한 부부갈등이 정서행동문제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s

저자정보

  • 이주연 Lee Ju Yeon. 세계사이버대학 아동보육학과 조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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