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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지올리의 정신통합이론 ― 마음인문학의 토대정립을 위한 하나의 발견적 모델

원문정보

Psychosynthesis of Roberto Assagioli ― A Heuristic Model for the Conceptual Foundation of Mind Humanities

이기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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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For a scientific foundation of the Mind humanities that study the practical Mind in a practical orientation, it is necessary for them first of all to determine the structure, the function and the way of operation of the mind. While the task itself is already a serious and very important job, thereafter there is another task to diagnose diseases and health of mental function, by being able to determine the impact of the mind, which he produced in the framework of internal and external surrounding world conditions. Finally, Mind humanities, trying to resolve the such diseases and to make the mind still healthier, need to develop appropriate methods and techniques that must be used to treat them. Theses are all the sorts of aspects or tasks that must be fulfilled for an establishment of Mind humanities. To achieve these tasks, Mind humanities must do first of all the things like searching, finding, interpreting and reconstructing the already existing major materials of all times dealing theoretically and practically with mind. Finally Mind humanities must can design their own conceptual model of the mind. One example is here. It seems to me that the psychosynthesis of Roberto Assasioli would be a good theory suitable for such a purpose. In this article I will describe his theory of psychosynthesis in its core reconstructively and then evaluate critically in connection with the foundational issue of Mind humanites. The discussion is centered on questions of the structure, the function and the way of operation of the mind, as long as it is an urgent task for Mind humanites first and foremost to answer those questions. In my estimation, Mind humanites can learn a great deal from the mind-model that Assagioli had submitted.

한국어

실천적 마음학을 지향하는 마음인문학의 정초를 위해서는 마음의 구조와 기능 (구조학 혹은 정학) 그리고 마음의 구조가 내외적 환경과의 관계에서 일으키는 작용을 (동력학) 논할 수 있어야 하고 그리고 이 기반 하에서 마음의 병이나 건강의 양상을 논하면서 궁극적으로는 그에 따른 처치의 방법과 기술들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마음인문학은 기존하는 동서고금의 마음 관련 담론들을 두루 살펴, 해당 자료들을 발굴하고 해석·재구성하는 가운데 마음인문학의 사상적 기본 골격을 구성하고자 하는 계획을 설정했다. 필자가 보기에 마음인문학의 이러한 목적에 기초적인 차원에서 부합할 수 있는 이론적 모델 중 하나가 아사지올리의 정신통합이론이라 사료된다. 그리하여 본고에서는 아사지올리의 정신통합의 이론적 골격을 재구성적으로 소개하면서 이를 마음인문학의 정초문제와 연계하는 가운데 비판적으로 평가하여 마음인문학 정립을 위한 발견적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논의의 초점은 마음인문학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마음의 구조, 기능, 작용의 문제와의 관련 하에 아사지올리의 정신통합이론 중에서 실천부분보다는 이론적 골격에다 두었다. 필자의 판단으로는 아사지올리의 마음모델로부터 마음인문학의 정립에 필요한 마음모델을 최소한에서나마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의 이론에도 한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는 만큼 해당 학습은 앞으로 다른 심리통합이론들과의 관계에서도 좀더 보강되어야 할 것이다. 본고의 논의를 통해 적어도 마음인문학의 이론적 정립의 기본방향이 예시될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요약문
 1. 머리말
 2. 20세기 심리학적 맥락에서의 정신통합
 3. 아사지올리의 정신통합이론
  가. 정신/의식구조 모델
  나. 자아의 구조
  다. 동일화와 탈동일화
  라. 자각과 의지
  마. 심리기능과 심리법칙
  바. 치료 단계 및 기법
 4. 결론을 대신하여: 마음인문학에 대한 정신통합의 의의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이기흥 LEE Ki-heung.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마음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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