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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당굿의 악무(樂舞) 고찰

원문정보

Study on ‘rhythm and dancing’(악무) in kyŏnggi todanggut

목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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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In recent years, there has been an increasing interest for shaman ritual dance. This paper highlights to clarifing relation between dance and music, including analysis for dance in kyŏnggi todanggut. This paper treat Sŏ Kan-nan, as shaman of Tongmak-todanggut in 1980 and O Su-bok in 1990. Sŏ Kan-nan perform to shake both arms and work with rhythm. O Su-bok perform to form "three left or three right" As shaman I Yŏng-u and Zŏ Han-ch'un lead; Tongmak-todanggut and Changmal-todanggut. Dance of their perform to playing kkŏenggwari, and wake or stretch out legs. I Yŏng-u feature walking first, 4th, 8th beat. Zŏ Han-ch'un feature stretching legs, 3th and 8th beats.

한국어

요즈음 무속무용에 관한 관심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경향이다. 이 글은 경기 도당 굿 무용에 관한 분석을 통해 장단과 춤의 상호관계성을 밝히려는 목적을 띠고 있다. 이글은 1980년대 동막 도당굿의 당주무녀로서 서간난과 1990년대 오수복을 중심으 로 다룬다. 서간난은 양팔을 흔들거나 걸으면서 장단을 맞췄다. 오수복은 좌삼우삼(左三 右三)의 형식을 갖고 있다. 무부로서 이용우와 조한춘은 1982년 동막 도당굿과 장말 도당굿을 이끌었다. 이들 의 춤은 반서림 장단에 맞춰 꽹과리를 연주하면서 발을 뻗거나 딛는 방식이다. 이용우는 첫 박과 4박, 8박에 딛는 동작을 특징으로 한다. 조한춘은 3박과 8박에 발을 뻗는 동작을 보인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면서
 2. 서간난ㆍ오수복의 악무(樂舞)
 3. 이용우ㆍ조한춘의 악무(樂舞)
 4. 나오면서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목진호 Mok, Jin-ho.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양대학교 강사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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