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Christianity and wealth management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wealth management that has been discussed since the early history of Christianity. In the capitalistic society which the gap between the haves and the have-nots are growing in, the understanding of the wealth is very important. Christians are still positioned at the responsibility for such social phenomena. Particularly due to the state of polarization of the church, Christians are encouraged to have a matured thought about the wealth.
Therefore this paper explored the understanding of the Fathers of the Church and organized the teaching of methods for managing of wealth.
The Fathers' hoilstic evaluation of the wealth is wealth has dangerousness and at the same time they did not recognize poverty itself as a good. They were not materialists and never separated wealth from the spiritual realm. Moreover they considered how the achievement of salvation had an effect on wealth management.
Finally, this paper proposed the ideal Christian understanding of the wealth, and of the attitude toward the wealth for the appropriate ownership.
한국어
본 논문은 기독교 역사 초기부터 논의 되어진 재물관리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특히 자본주의가 팽배해져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두드러진 시장경제가 지배하는 사회에서 재물에 대한 이해가 모든 이들에게 지대한 관심의 대상이 아닐 수 없다. 그러한 사회 현상에 기독교인들도 여전히 책임적 입장에 서있다. 특히 교회의 양극화의 모습은 재물에 대한 기독교인의 사고가 성숙되어야 할 것을 촉구하는 양상이다. 그러기에 성서의 가르침과 맥을 같이하는 교부들의 이해를 살펴보면서 삶의 상황 속에서 살아가는 기독교인이 어떻게 재물을 잘 관리했어야 하는 가르침을 정리하였다.
재물에 관해서 교부들의 총체적인 사고는 부의 위험성과 동시에 가난 그 자체를 선함으로 보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한다. 즉, 물질주의가 아닌 재물을 영적인 영역과 결코 분리시키지 않았다. 구원의 성취가 물질의 관리에 어떤 결과를 형성하는가를 고찰하였다. 이후 재물에 관해 구・신약에서의 이해를 통한 교부들이 어떻게 기독교인의 생활에 적용하였고, 재물의 위험성과 재물의 유용성에 대한 교부들의 논의를 고찰하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본 논문의 재물 소유에 관한 이해, 어느 정도의 물질, 재물을 얻기 위해 어떤 입장을 가져야 하는지, 개인이 얻은 재물을 어떤 기준에서 이해해야 할 것인가를 관련하여 제언하였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영적인 것과 불가분리의 재물
2. 구원과 재물관리
3. 재물에 관한 신구약의 이해-교부들의 사유의 기초
4. 재물의 위험성과 유용성
5. 재물에 대한 기독교인의 사고
III. 결론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