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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pero's Land of Enchantment and Caliban's Hard Rock: A Postcolonial Reading of The Temp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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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의 탈식민주의 읽기

Nam-Son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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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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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의 『폭풍우』(The Tempest)는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될 소지가 있는 작품이다.본고에서 필자는 『폭풍우』를 탈식민주의적 관점에서 이해하고자 하였다.그 이유는 셰익스피어의 자전적 희곡으로 일컬어지는『폭풍우』의 두 주동인물,프로스페로와 캘리반의 극중에서의 성격 때문이다.비평가들은 이미 1950년대부터 탈 식민주의적 관점에서 『폭풍우』를 보기 시작하였는데, 이것은 제국주의의 지배권력 (제1세계)으로서의 프로스페로와 피지배 원주민(제3세계)으로서의 캘리반의 ‘양극’ 및 ‘적대적’ 관계성은 일종의 탈식민주의 담론 형성의 촉매제로서의 소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본고는 탈식민주의적 관점에서 논의되어온 『폭풍우』와 관련한 담론들을 배경이론으로 하여 『폭풍우』에 등장하는 프로스페로의 ‘독단’와 캘리반의 ‘저주’에 내재되어 있는 심층적 언어의 상징적 의미를 모티프로 하여 영연방으로 대변되는 유럽 제국주의의 역사적 상황과 관련하여 흄,마노니 등이 제기한 유럽 제국주의의 본질과 제국주의의 진행과정에서 등장하였던 『폭풍우』 (l610)를 통하여 작가의 관점,즉 식민주의 시대의 작가의 상상력을 함께 추적하고자 하였다.아울러 커모드,래밍 및 소잉카 등이 주장하고 있는 『폭풍우』 의 극중 인물들의 대사 속에 함축된 상징적 의미에 대한 분석 또한 필자의 논지를 뒷받침하는 이론적 배경이다. 과거 식민주의의 상황에서 써진 『폭풍우』는 탈식민주의의 상황 하에서 다소 변형된 형태로 묘사되고 있음은 탈식민주의 담론과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관점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으나 과거 제국주의 시대의 『폭풍우』는 서구 식민주의의 선전도구로서의 성격을 담고 있었다면, 현대의 무대에 올려진 『폭풍우』는 과거 식민주의의 불합리성을 지적하면서 동시에 탈식민주의적 담론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즉 1993-94년 왕립셰익스피어극단의 『폭풍우』에서는 프로스페로의 충직한 부하이자 정령인 에어리얼은 그의 절대 권력의 상징인 프로스페로의 얼굴에 침을 뱉는다는 역설은 그 한 예가 될 것이다.

목차

I     
 II     
 Works Cited
 국문초록

저자정보

  • Nam-Son Shin 신남선. 안양대학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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