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research has, regarding the preannouncing method recent companies are using when announcing new products, empirically verified which information ordinary consumers memorize and make decisions upon according to what the message directivity and time intervals of preannouncing is in the publicity strategy.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n the positive and far-future factor of preannouncing, ‘overall memory’ showed higher accessibility and diagnosticity than ‘individual memory’(Agi>Adi/ Dgi>Ddi). In contrast, in the negative and near-future factor of preannouncing, ‘individual memory’ showed higher accessibility and diagnosticity than ‘overall memory’(Agi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기업들이 신제품 발표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는 프리어나운싱과 관련하여 퍼블리시티 전략에 있어 프리어나운싱 메시지의 방향성(긍정/ 부정)과 시간적 간격(가까운 미래/ 먼미래)에 따라 일반 소비자들은 어떠한 정보들을 기억하여 판단을 하는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프리어나운싱의 긍정·먼 미래 조건에서는 ‘개별적인 기억정보’보다 ‘종합적인 기억정보’의 접근성과 진단성이 높게 나타났다(Agi>Adi/ Dgi>Ddi). 그러나 이와 상반되게 프리어나운싱의 부정·가 까운 미래 조건에서는 ‘종합적인 기억정보’보다 ‘개별적인 기억정보’의 접근성과 진단성이 높게 나타났다(Agi
목차
1. 서론
2. 이론적 배경
1) 프리어나운싱
2) 시간적 거리(Temporal distance)에 따른 프리어나운싱 효과
3) 메시지 방향성과 기억효과
3. 가설 설정
4. 연구방법
1) 실험설계
2) 사전조사 및 실험 대상 제품 선정
3) 실험 조작물
4) 실험절차 및 피험자
5) 종속변인의 측정
5. 연구결과
1) 데이터의 수집 및 조작검증
2) 가설검증
6. 결론 및 연구의 제한점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