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The Analysis of Characteristic of Efficiency in the Diffusion Pollution Improvement Facilities with Vortex Type according to Detention Time
초록
영어
The removal efficiency of nonpoint source pollution, according to the accumulated runoff depth by law, has not been accurately projected. This research measured removal efficiency of SS(Suspended Solid), depending on the detention time. Also, removal efficiency of SS , depending on the variation of accumulated loads was measured. The 1/4 scale model was used to measure changes to the efficiency of diffusion pollution improvement facilities with vortex type. The results showed that when hydraulic detention time was 45 seconds, it was the most efficient for SS removal. Once the quantity ratio of accumulated loads exceeds 845~1,125 g/㎥, the SS removal efficiency decreases rapidly.
한국어
현재 국내에서는 오염총량관리제 도입과 함께 비점오염원 관리를 위한 법적 규제가 마련되어 있지만, 비점오염원의 제거 효율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강우유출수에 의해 발생하는 비점오염원은 강우특성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처리시설의 적정 체류시간이 보장되지 않을 경우 대부분의 오염물질은 처리시설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수계에 방류하게 된다. 하지만 체류시간을 지나치게 높일 경우 시설의 규모가 지나치게 커지고 작을 경우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이 적어져 시설효율이 낮아지는 원인이 되므로 적정한 체류시간의 확보는 비점오염저감시설의 가장 중요한 매개변수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체류 시간에 따른 부유물질의 제거 효율을 측정 하고, 제거된 후 시설 내에 잔류하게 되는 누적부하량의 변화에 따른 부유물질의 제거 효율을 분석하였다. 실제 현장에서 설치되고 운영되고 있는 경기도 상번천리 지역의 와류형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참고하여 1/4축적의 정상모형을 제작하고, 체류시간에 따른 제거효율과 시설 내 누적된 부유물질의 제거량에 따른 효율변화를 연구하였으며, 그 결과 체류시간이 45초 일 때, 부유물질의 제거에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시설내로 유입된 오염물의 누적부하량의 처리용량 대비 비율이 845 ~ 1,125g / m3을 초과하게 되면, 부유물질 제거 효율이 급격히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방법
1. 실험장치의 축척결정
2. 모형제작
3. 실험조건
Ⅲ. 결과 및 고찰
1. 체류시간에 따른 SS저감율
2. 누적부하량에 따른 SS저감율
Ⅳ. 결론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