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Media Coverage on Risk in National and Local News Papers : Focusing on the News of the Accident of a Toxic Gas Leak in Gumi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risk journalism is mediated by Korea national and local news papers. This paper conducted a comparative analysis on News sources and News frames. Korea national and local papers had reported about 356 news articles related to the accident of toxic gas leak at the chemical factory in Gumi area. The period of analysis was for 4 months from September 27th 2012 to January 28th, 2013. In RQ1, we studied characteristics of the news coverage on the Gumi gas leak accident. In RQ2 and RQ3, we studied News sources and News frame about the Gumi gas leak accident. The tendency of risk communication in South Korea will be revealed through those three research questions. And also we can figure out what differences will be having between Korea national and local news paper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most of the news were covered from the beginning of this accident(from the end of September to the early of October). ‘Government’ and ‘Local Government’ were prominently used as a news source of the news coverage on the Gumi gas leak accident. However ‘Expert’ was merely used as a news source in this case. The cases of Korea national and local papers presented a relatively high percent for the News frame of ‘Risk Management’. It can be concluded that news sources could have a impact on the news frames of the news coverage on the Gumi risk accident.
한국어
이 연구는 국내언론의 위험보도가 우리 사회전반에 걸쳐 폭넓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측면에서 위험사안에 대한 언론의 접근과 관점에 주목하였다. 언론보도가 위험커뮤니케이션에서 핵심적인 분석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과연 국내 언론이 위험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보도하는지 살펴보았다. 2012년 9월 27일 발생한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는 보도에 있어서 정확하고 과학적인 지식 및 정보전달이 요구된 위험사안이었다. 중앙일간지와 피해지역 일간지를 비교분석하여 동일한 위험사안을 바라보는데 있어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규명해보고자 하는 것도 연구목적 가운데 하나이다. 이를 위하여 국내 주요 중앙일간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레신문, 경향신문과 사고피해지역의 주요 지역일간지 매일신문, 영남일보 총 7개의 종합일간지에서 보도된 관련 뉴스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사고발생일 2012년 9월 27일부터 피해지역주민의 보상금 합의가 마무리되었던 시기인 2013년 1월 28일까지 약 4개월 동안 보도된 총 356건의 기사들을 분석하였다. 관련 뉴스는 어떠한 보도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어떠한 뉴스 정보원과 뉴스 프레임을 활용하였는지 분석하였다. 관련 보도량은 사고발생 직후인 9월말에서 10월에 집중되었는데 지역일간지가 중앙일간지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관련 보도의 기사유형에서는 ‘스트레이트’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단순사실위주의 피상적 보도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다양한 뉴스 정보원이 활용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라는 특정 뉴스 정보원에 편중된 경향을 보였다. 위험보도는 과학적 전문지식이 요구되는 영역임에도 이번 보도에서 ‘전문가’를 뉴스 정보원으로 활용한 경우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일간지는 중앙일간지보다 ‘피해지역주민’을 뉴스 정보원으로 많이 활용하면서 피해지역의 언론사로서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련 보도에서 드러난 뉴스 프레임 가운데 ‘대응⦁대처 프레임’이 가장 많이 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국내 언론의 위험보도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발표 및 입장을 전달하는 역할에 머무르면서 위험을 바라보는 관점의 제한, 부정확한 정보제시 및 과학적 논의 부재 등 문제들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목차
1. 문제제기
2. 이론적 논의
1) 위험과 커뮤니케이션
2) 위험보도, 뉴스 정보원과 뉴스 프레임
3. 연구문제
4. 연구방법
1) 분석대상 및 분석기간
2) 분석방법 및 분석절차
3) 분석유목
5. 연구결과
1) 중앙일간지와 지역일간지의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보도 특성분석
2) 뉴스 정보원 활용에 대한 특성 분석
3) 뉴스 프레임 분석
6.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