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Today' Christians have a limitation to understand John Wesley thought of Christian Worship, since there is just some sources from him which refer to worship. In spite of that, the sources such as his sermons and articles give us sufficient information about how he emphasized on worship. His Journal under the date of April 12, 1789 is clearly on of the. In the Journal, Wesley gave central place to the revitalization of worship in the Methodist project: “Being Easter Day, we had a solemn assembly indeed, many hundred communicants in the morning and in the afternoon, far more hearers than our room would contain, though it is now considerably enlarged. Afterwards, I met the society and explained to them at large the original design of the Methodists, viz., not to be a distinct party, but to stir up all parties, Christians or heathens, to worship God in spirit and in truth, but the Church of England in particular to which they belonged from the beginning. With this view I have uniformly gone on for fifty years, never varying of choice - but of necessity - from the doctrine of the church at all nor from her discipline.” In this retrospective, Wesley keeps challenging comtemporary Christian worshipers especially in terms of worship. Though Wesley is not a contemporary figure, contemporary Christians need to listen carefully to him about worship. Wesley's voice can be a great means to diagnose contemporary worship with biblical and apostolic perspective.

한국어

오늘날 크리스챤들인 우리는 기독교 예배에 대한 존 웨슬리의 사상을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웨슬리가 기록한 예배에 대한 자료들은 아주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가 예배에 대한 언급한 자료들도 현재 그렇게 많이 남아 있지 않다. 사실 간단하지만 그는 예배에 대해서 저술한 기록이 있지만 현재 남아 있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남아있는 그 한정된 자료들은 우리들에게 그의 예배에 대한 열정과 그가 얼마나 예배에 대해서 강조했는지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1789년 4월 12일에 기록된 그의 글도 그러한 자료중의 하나이다. 이 글에서 웨슬리는 예배의 생기와 활력을 소생시키는 것을 감리교 운동의 가장 중심에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글에서 웨슬리는 감리교 운동이 사실 새로운 하나의 파벌이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한 모임으로 디자인되었음을 분명하게 밝힌다. 이러한 그의 회고에서, 웨슬리는 현대의 크리스천 예배자들에게도 예배에 관한 똑같은 도전을 계속 하고 있다. 웨슬리는 현대의 인물은 아니다. 그가 현대를 이해하거나 현대의 문화나 사회를 이해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의 크리스천들은 예배에 대한 웨슬리의 조언을 조심스럽게 들을 필요가 있다. 웨슬리의 조언은 성서적이고 사도적인 관점에서 현대의 예배를 진단하는 아주 훌륭한 수단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