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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Between mathematical theory and plasticity of paintings, the relationship of a degree of association has been found in many of the recent researches. These discovery is the basis that enabling scientific analysis about paintings. In this paper, we analyzed paintings using the fractal dimension among these theories. The fractal dimension is a tool to measure the coarseness and complexity of object's texture. For experiments, we measured with four painter and 47 images per painter by using the fractal dimension. Throughout experimental results, we could confirm the existence of difference among painters. And we also could confirm the chronological dimension's movement of each painter. The research results which were analyzed by scientific methods are valuable because they have enough potential for being used in various fields.

한국어

수학이론과 미술작품의 조형성의 관계에는 어느 정도 연관도가 있음이 최근의 많은 연구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러한 발견은 과거 시대의 예술 작품에 대한 과학적 분석 연구를 가능하게 해주는 근거가 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이론들 중 프랙탈 차원을 이용하여 미술 작품을 분석하였다. 프랙탈 차원은 측정 대상의 결(texture) 복잡도와 촘촘한 정도를 측정하는 도구이다. 본 논문에서는 4명의 화가에 대하여 각 화가별로 47점의 작품을 사용하여 프랙탈 차원을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4명의 화가들에 대한 프랙탈 차원의 차이가 확연하게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각 화가의 연대별 차원의 변화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과학적 분석을 통한 연구 결과는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므로 그 기대 가치가 크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