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evelopmental level of the self-identity of students attending a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and their ability to adjust to, and cope with, a ceramics course
초록
한국어
한국의 교육은 입시위주 교육제도의 영향으로 인해 청년들은 가치관의 획일화 현상을 가지고 있다. 이런 영향으로 고등교육과정까지 수학. 국어. 영어 등 주요 성적은 우수하고 향상 된 것은 사실이지만 고등교육과정을 마칠 때 까지 고정된 사고의 틀을 벗어날 여유를 가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실정이다. 특히 한국의 초등교육대학은 각 지역에서 상위에 분포하는 우수한 인재들이 입학하고 있고 입학이후에는 각 개인이 보다 더 다양한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대학시절은 특정한 사람과 정서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확립하고 사회적으로 만족스러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의 청년들은 지금까지 없었던 여러 가지 새로운 문제에 당면하고 정체감을 획득하기 위해 타인과의 관계에서 형성된 유대 관계 속에서 미래에 대한 방향 설정과 다양한 실험을 수행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 시기에 초등교육 대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처음 접한 미술수업에서 일어나는 도자기 공예 수업의 일반적인 문제점을 어떻게 적응해 가는지를 초등교육현장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초등교육 대학생들이 갖는 자아정체감 발달수준이 미술수업, 그 중에서 도자기 수업에 대한 적응에 대해 어떠한 양상이 나타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는 양적논문이다.
목차
Abstract
Ⅰ.서론
1.연구의 배경
2.연구의 목적
Ⅱ.이론적 배경
1.자아정체감의 개념
2.자아정체감 수준
3.도자기수업 적응개념
Ⅲ.연구 방법
1.연구 대상
2.측정도구
Ⅳ.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