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Gobong Kidaeseung ruins and artifacts of cultural content Wolbong Seowon utilize
초록
영어
Paper relics and ruins remain current in order to raise awareness about the Neo - of the 16th century Hunan, Gobong Kidaeseung then investigated. Purpose in the attempt to provide the basic materials research in terms of the future will operate on the relic exhibition. Such systematic data on public confidence in institutions, such as museums, but also the investigation is deemed necessary. Ko's relics to the and 『高峯集』, 『陶山記』, 『兩先生問答帖』, 『兩先生往復書』,contained 『海東歷代名家筆譜』 and 『槿墨』 on handwritten. Koh ruins of the birthplace Yongdong-龍洞, honeymoon place Dudong-斗洞, ginkgo and Baegunjeong-白雲亭, Gwijeonam-歸全庵, Nakam-樂庵, Gobong graveyard-高峯墓所, Wolbong Seowon-月峯書院. Modern factorial wolbong vow plan to take advantage of the cultural content is important. Newly recognized vow is but still valid today, not the remnants of a bygone era that is worth to be necessary. The cultural content through leveraging think that could be an alternative. However, the mere use of the idea of continuous never-if that does not work should not be expanded reproduction. I think that Obama passed in the one-off, as in the case of reassurance to the limitations of the existing concerns. Residents' awareness and active support of local governments, academia, and research and must be made evenly. Thus Gobong Kidaeseung life andideas about science and new lighting will look. Wolbong vow of Confucian cultural space for the interest of the residents can be high. Chapter to cultivate the Confucian values that can solve the ethical problems that our modern society has had will be a ripple.
한국어
본고는 16세기 호남의 성리학자인 高峯奇大升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현재 남 아 있는 유물과 유적을 차례로 조사하였다. 이는 앞으로 운영될 유물전시관에 대한 기초자료조사 차원에서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도한 것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박물관 등 공신력이 있는 기관에서 체계적인 자료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고봉의 유물로는 『高峯集』, 「陶山記」, 『兩先生問答帖』, 『兩先生往復書』, 『海東歷代名家筆譜』과 『槿墨』에 수록된 친필 등이 있다. 고봉의 유적으로는 출생지 龍洞, 신혼살림터 斗洞, 은행나무와 白雲亭, 歸全庵, 樂庵, 高峯墓所, 月峯書院등이 있다. 월봉서원의 현대적 계승을 위해서는 문화콘텐츠 활용방안이 중요하다. 서원이 한낱 과거시대의 잔재가 아닌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가치가 있음을 새롭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문화콘텐츠를 통한 적극 활용이야말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단순한 활용이 아니라 끊임없은 아이디어의 확대 재생산을 통하지 않으면 안된다. 기존의 경우처럼 일회성에 지나고 마는 한계를 답습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민의 인식 제고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 지원, 그리고 학계의 연구성과 등이 골고루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하여 高峯奇大升의 생애 그리고 학문과 사상에 대해 새로운 조명이 가능하리라 본다. 따라서 월봉서원의 유교적 문화공간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 또한 높아질 수 있다. 또한 유교적 가치를 함양하여 현대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윤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으로 까지 파급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 머리말
2. 高峯 奇大升의 遺物
1) 木版本 『高峯集』
2) 高峯 奇大升 親筆遺墨
3. 高峯 奇大升의 遺跡
1) 고봉의 출생지 - 龍洞
2) 고봉의 신혼살림터 - 斗洞
3) 은행나무와 白雲亭
4) 유년시절의 학습처 - 歸全菴
5) 만년의 학습처 - 樂菴
6) 高峯 墓所
7) 월봉서원
4. 월봉서원의 문화콘텐츠적 활용
1) 월봉서원의 현대적 재조명
2) 제1회 고봉문화제의 성과와 한계
3) 월봉서원의 원형콘텐츠와 교육관 운영 방안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