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This research aimed to find out as a experimental one how to enhance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of employees which have weakened after their introduction of performance based pay system. Study materials were collected by questionnaires to the companies of publishing, department store, fashion, insurance etc. and analyzed by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of AMOS. Analysis results verify that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would occur only depending on internal motivation which flows from the perception of social identity and organizational identification also in Korea alike western study. And it was made clear that social identity and organizational identification have complete mediating roles to the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al justice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Especially procedural justice among organizational justices was testified to make greater influence than distributive justice on the perception of social identity. Finally the limits of study and following research subjects were mentioned.

한국어

본 연구는 우리나라 기업에 정체성 중심의 내재적인 동기부여모델들을 적용함으로써 성과주의의 도입 이후 약화되어 집단구성원들의 자발적인 협력행동인 조직시민행동을 제고시키기 위한 방안을 발견하기 위해 시도된 실험적인 연구이다. 자료의 수집은 출판, 백화점, 패션, 보험 등에서 성과주의를 적용받고 있는 영업판매사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지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분석은 AMOS의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조직시민행동은 보상에 의한 외재적인 동기부여가 아니라 집단내 자신의 지위에 대한 존중감이라는 사회적 정체성과 조직동일시로 인한 내재적인 동기부여에 의해 지배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직공정성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에서 사회적 정체성과 조직동일시가 매개변수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정체성에 대한 결정요인은 절차공정성과 분배공정성이며 이중 지배적인 영향력은 서구의 연구들과 동일하게 절차공정성인 것으로 검증되었다. 연구의 한계점과 연구과제 등이 언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