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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文學】

<膝栗毛もの>画題の生長 ー「とろろ汁屋の夫婦喧嘩」を端緒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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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자쿠리게물>画題의 生長 ー「참마즙 식당의 부부싸움」을 중심으로

康志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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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e tradition of a motive of a painting “work group of Hizakurige” The anecdote that Yaji and Kita rolled up in the quarrel between husband and wife of the grated yam soup shop misses grated yam soup is placed in the “Mariko” scene of the original without an illustration. After that this scene appears in the picture group of the“Hizakurigemono”by a variety of patterns. In this report, I spoke the characteristic in the motif about “You was misunderstood when it was a fox”, “fox case to try to a dog”, “I played with Bikuni” mainly on “the quarrel between husband and wife of the grated yam soup shop”. At first I examined a motif in chronological order and discussed the genealogy. Then I elucidated inheritance relations by examining the motif from the side called “a laborer and the original idea” from the illustration of the book to an Ukiyoe. In this way, I considered about “Hizakurige” what had been used by a picture, drama, a novel across the border of the genre.

한국어

원작 滑稽本의 二編下 「마리코」에는, 참마즙 식당의 부부싸움에 말려든 야지 기타가 참마요리를 못 먹게 되는 일화가 삽화 없이 게재된다. 이후 이 장면은 다양한 패턴으로 많은 <히자쿠리게물>회화군에 묘사되는데, 본론에서는 이와 같이 빈번하게 그려지는 「참마즙 식당의 부부싸움」을 중심으로, 「여우라는 오해로 비난받다」「개에게 시험하는 여우소동」「비구니와 희롱하다」라고 하는 회화 모티브에 있어서의 표현양식의 특색 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먼저 「참마즙 식당의 부부싸움」에 관한 画題를 제작연대순으로 살펴보면서 그 계보를 논하였다. 그 중에서도 도상 면에서 명확한 영향관계가 엿보이는 장편合巻 『絵本膝栗毛』라든지, 魯文作合巻・岳亭作合巻의 『栗毛弥次馬』의 경우, 나아가 본문(詞書)면에서의 변용을 살펴보았다. 또한 「참마즙 식당의 부부싸움」과 더불어, 원작 四編上의 「여우라는 오해로 비난받는」장면이라든지 「개에게 시험하는 여우소동」을 도상의 모티브로 한 작품들을 「궁리와 창안」이라는 측면에서 재조명함으로써, 답습관계를 한층 더 객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版本삽화로부터 우키요에에 이르기까지 生長한 画題의 전체상을 도표로 제시하였다. 그럼으로써 『東海道中膝栗毛』는 장르의 경계를 넘어 다른 표현양식, 요컨대 회화・연극・戯作을 아우르는 공시적・통시적인 俗文芸 작품 속에 애용되어 生長해 온 것을 고찰한 바이다.


목차

目次
 Ⅰ. 研究意義と先行研究
 Ⅱ. 「とろろ汁屋の夫婦喧嘩」画題の展開
  Ⅱ-1. 系譜
  Ⅱ-2. 変容
 Ⅲ. 「狐と思い責める」画題の踏襲関係
 Ⅳ. 結びに代えて
 參考文獻
 要旨

저자정보

  • 康志賢 강지현. 전남대학교국제학부일본학전공 교수、일본근세문학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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