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We empirically examine the price discovery dynamics among the VKOSPI, the KOSPI200 spot, and the KOSPI200 futures markets. The analysis employs the vector-autoregression, Granger causality, impulse response function, and variance decomposition using both daily data from 2009. 04. 13 to 2011. 12. 30 and 1 minute data from the bull market, bear market, and the flat period.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lead lag relationships between KOSPI200 spot(futures) yield VKOSPI returns could not be found from the daily data analysis. But KOSPI200 spot(futures) have a predictive power for VKOSPI from 1 minute data. Especially KOSPI200 spot(futures) and VKOSPI show the bi-directional effects to each other during the return rising period Second, We chose the VAR(1) the model in daily data but adopt the VAR(3) model in the one minute data to determine the lead lag time. We know that there is predictability during the very short period Third, Spot returns and futures returns makes no difference in daily data results. According to the one minite data results, VKOSPI returns have a predictive power for KOSPI200 spot return, but have no predictive power for KOSPI200 futures return.
한국어
본 연구는 변동성 지수인 VKOSPI와 KOSPI200현선물의 선도 지연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논문이다. 이를 위해 VKOSPI가 최초로 공시된 2009년 4월 13일부터 2011년 11월 30일까지를 표본기간으로 일별 자료와 전체기간 중 KOSPI200의 5일간 누적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승기와 가장 낮은 하락기 그리고 보합기에 대해 1분 자료를 이용한다. 그리고 분석방법론으로는 VAR모형을 사용하여 그랜저 인과관계, 충격반응함수, 분산분해 분석을 실시한다.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일별 자료 분석의 경우 VKOSPI와 KOSPI200현선물 사이에는 선도 지연 관계를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1분 자료의 경우에는 KOSPI200현선물이 VKOSPI에 대해 선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수익률 하락기 즉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큰 기간동안은 VKOSPI가 KOSPI200현선물에 대해 선도 관계가 나타나 상호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둘째, 예측력의 시차와 관련해서는 VKOSPI와 현선물 시장의 선도 지연 관계에 대해 일별 자료는 VAR(1)모형이 채택되는 반면 1분 자료는 VAR(3)모형이 채택됨으로서 아주 단기적인 예측력만이 존재하게 됨을 보여준다. 셋째, 현선물 자료를 비교하게 되며 일별 자료에서는 VKOSPI수익률과 현선물 수익률의 선도 지연관계에 대한 명확한 차이를 확인할 수 없다. 그러나 1분 자료를 보게 되면 상승기에는 VKSOPI가 KOSPI200현선물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하락기에는 영향을 미치는 반면 보합기에는 KOSPI200 현물에는 영향을 일부 미치지만 선물에서는 그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분산분해 결과를 보면 VKOSPI가 10시차에 걸쳐 미치는 영향 정도는 현물보다 선물에서 더 큰 비율로 나타났다.
목차
Ⅰ. 서론
Ⅱ. 자료 및 기초통계량
1. 자료
2. 기초통계량
Ⅲ. 연구방법론
1. 단위근 검증
2. 그랜저 인과관계 검증
3. 충격반응함수 분석과 분산분해분석
Ⅳ. 실증분석 결과
1. 단위근 검정
2. 그랜저 인과관계 분석
3. 충격반응함수 및 분산분해 분석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