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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氣柔術 龍術館”에서 德菴과 만나다

원문정보

Meet with Choi, Yong Sul at “Hapkiyusul Yongsulkwan”

“합기유술 용술관”에서 덕암과 만나다

김이수, 김명권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초록

영어

This research was to investigate the existence value of ‘Hapkiyusul Yongsulkwan’ through the journal which had been recorded while gaining field experience, and also to discover the traces of Choi, Yong Sul in Korea based on this journal. The results from the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in 1980, ‘Hapkiyusul Yongsulkwan’ used the name of ‘Hapkido Yongsulkwan’ for the first time, and this was named by Choi, Yong Sul. Second, Yongsulkwan was founded according to Choi’s will, and, even today, it strives to keep the tradition of Yongsulkwan alive. Third, the researcher was able to discover the traces of Choi during the training process at Yongsulkwan.

한국어

이 연구는 현장체험을 하면서 기록한 기록일지를 통해 ‘합기유술 용술관’의 존재가치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국내에서 덕암(최용술)의 흔적을 찾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시작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합기유술용술관’은 1980년에 ‘합기도 용술관’이란 명칭을 처음 사용하였으며, ‘최용술의 술기를 그대로 배우고 가르친다.’는 의미로 최용술에 의해 명명되어졌다. 둘째, 용술관은 덕암의 뜻에 의한 것이었으며, 현재에도 그 명맥을 유지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셋째, 용술관의 수련과정에서 덕암의 많은 흔적을 구체적으로 발견할 수 있었으며, 그 수련과정은 대동류(大東流)의 내용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연구를 정리하면서 연구자가 제언을 한다면, 덕암과 관련된 꾸준한 연구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싶다. 그 이유는 첫째, 덕암은 한일 무예사연구의 중요한 단초가 되기 때문이며, 둘째, 각각 다른 연구자의 시선으로 덕암을 바라보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이 ‘뿌리 찾기’의 출발점이며, 미래로 나아가는 시발점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현장체험 과정과 기간
 Ⅲ. 德菴과 龍術館의 만남
  1. 龍術館에 대한 첫 번째 기억
  2. 덕암과 용술관의 만남, 그리고 龍術館의 탄생
  3. 용술관의 수련과정에서 덕암의 흔적을 찾다
 Ⅳ. 결론
 참고문헌

저자정보

  • 김이수 Kim, Yi-Soo. 세종대학교
  • 김명권 Kim Myoung-Gwoun. 강원대학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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