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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都國立博物館 所藏의 華嚴經 寫經 - 8世紀의 經卷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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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국립박물관 소장의 화엄경 사경 - 8세기의 경권에 대해서 -

赤尾 榮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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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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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都國立博物館 所藏의 古寫經 중에 『華嚴經』 6종에 대해서 書誌學的 사항을 중심으로 報告를 해 보았다. 그 중에서도 「八十卷本 華嚴經」 卷第八(重文、B甲232 守屋콜렉션)은 그 則天文字의 사용례나 字形에서 譯出 後 거의 5년 이내에 書寫한 것이며, 「八十卷本」의 最古의 寫本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다는 점이 밝혀졌다. 또한 調卷에 관해서는 新譯「八十卷本」은 당초부터 「景印本」이나 현행본과 일치하고 있지만, 舊譯 「六十卷本」에서는 相違가 있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 더 나아가 白書나 訓點인 것 같은 바늘 구멍의 존재를 확인하고, 偈頌 부분의 書寫를 할 때에는 白書나 押界에 의해서 句를 맞추려는 배려가 나타나고 있는 예가 있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목차

<초록>
 1. 머리말
 2. 概說
 3. 特論 · 紫紙金字華嚴經
  3.1 前例로서의 「紫紙金字金光明最勝王經」
  3.2 「紫紙金字華嚴經」 八十卷本
 4. 補足 · 紺紙銀字華嚴經
 5. 맺음말

저자정보

  • 赤尾 榮慶 Akao Eikei. 京都國立博物館·學藝部·上席研究員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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